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에는 제 5기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지부장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관련 문의는 이메일(kfme_gwangju@naver.com), 전화번호(010-8618-3372)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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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원 학습연구동아리 성과 활동 발표회 사진](출처=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종윤)은 12월 8일(금)에 2023년도 교육공무직원 학습연구동아리 성과 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참여와 협력을 통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상호학습을 통하여 전문 지식을 창출, 공유하고 연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문성 및 업무소양을 함양시켜 교육행정 환경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킴과 동시에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아울러 학습연구동아리를 운영함으로써 실무 및 학교 현장 업무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적극 행정으로 창의성과 실용성이 높은 학습결과물에 대한 성과를 서로 공유하여 학교 현장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임종윤 교육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교육공무직 선생님들께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창의성이 더욱 빛났다고 생각하고, 발표회에서 제시된 여러 개선 방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교육공무직 선생님들에게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이번 발표회에 참석한 동아리 회원은 “참 뜻깊은 발표회였다. 지난 1년간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동아리 활동에 적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12~16일까지 산수동에 위치한 광주쿡폴리(콩집·청미장)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의 식문화에 대한 담론의 장 ‘미래의 식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쿡폴리 ‘청미장’과 ‘콩집’은 산수동 공·폐가를 리모델링 한 광주폴리 중 하나이다. 식당과 카페로 운영됐으나 얼마 전부터 음식을 주제로 한 인문학적 담론과 강연, 실험과 공유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산수동 도시재생 연계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의 식문화에 대한 전시·강연(미식탐험)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고, 가치를 정립하는 담론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식물도감(食物圖感):미래의 식문화를 읽고 디자인하고 감상하다’를 주제로 한 전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 위기와 사라져갈 먹거리의 풍경을 이야기한다. 강연은 ‘식탁의 미래_지속가능한 미식의 탐험’을 주제로 4개의 강의와 간단한 시음·시식을 병행한다. 세부적으로 ▲기후 위기 시대 위협받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전통주에 지속 가능 미래와 로컬을 담다 ▲지속 가능한 식탁을 위한 미식 탐험과 광주의 미식 풍경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와인의 미래와 소비 등 4가
[출처=전라남도교육청] 전남 곡성군 곡성중학교는 2023년 12월7일 ‘송은 孝 장학회’ 안태성 회장(티에스켐택 회장)을 초빙하여 ‘미래 직업인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교 소강당에서 진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곧 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3학년들에게 안태성 회장의 경험을 나누면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고민을 질문하고 답변받는 시간을 통하여 진지하게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방향성을 찾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안태성 회장은 본교 26회 졸업생으로 성공한 사업가이자 전남 7호 부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다. 어렵게 살다가신 부친을 기리고 후배들에게 지역사회 선순환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송은 孝 장학회’를 설립하고 모교인 곡성중학교에 7년째 매년 1천만원을 기부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강연에 참여한 이○○ 학생(3년)은 “회장님의 강연 중 ‘사회에 진출하여 성공하기까지 중요한 것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라는 말씀이 가장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아직 진로를 찾고 있는 과정이지만 회장님의 말씀을 되새기면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하는 사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관내 노후 건축물 외부 마감재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눈이 녹은 후 노후 건축물 외벽마감재 관련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바 낙하 및 탈락 위험이 있는 마감재(타일·파벽 등)를 사용한 노후 건축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마감재 취약 건축물 98개소(3층 및 40년 이상·연면적 3,000㎡ 이하·외벽 타일 및 파벽 마감재 건축물)를 대상으로 90일간 외장재의 손상·파손·들뜸 등 주요 징후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안전 점검 결과 확인된 마감재 취약 건축물 소유자에게는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 사항에 대해 자진 정비를 요청하고 관내 건축물 외장재 관리에 대한 홍보를 지속해 외벽마감재 탈락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직결되는 건축물 안전 문제는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점검과 점검 결과에 따른 소유자의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조치가 필요한 건축물의 소유자께서는 적극적인 자진 정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가 올해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에 나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고향사랑기부의 혁신적인 모델을 선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광역시 자치구인 동구는 보통 시·군 단위 자치단체에 비해 고향의 개념이 약하고 지역 특산품 또한 상대적으로 빈약해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에 따른 기부금 모금에 어려움이 많은 상태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동구는 투명성·창의성·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한 고향사랑 기금사업과 이색 답례품으로 대한민국 전역에서 기부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투명한 기부로 기부자 신뢰·지자체 책임감 제고 동구는 본격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서 가장 먼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정책 추진과 함께 투명한 사회공헌 모델로서 자리매김 중이다. 대표적으로 기부금 사용처를 전격 공개하고 모금함으로써 기부자로 하여금 기부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투명성은 기부자의 신뢰와 지자체의 책임감을 높여 전국 곳곳에서 자발적으로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 창의적인 답례품 아이디어…독특한 기부 경험 동구만의 또 다른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