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활동하는 소방당국]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15일 오전 5시 39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광암교 인근 광주천에서 A(19)군이 물에 빠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A군을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인근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A군은 수영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에서는 이날 0시부터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 38.7㎜를 기록 중이다.
[구조활동하는 소방당국]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15일 오전 5시 39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광암교 인근 광주천에서 A(19)군이 물에 빠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A군을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인근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A군은 수영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에서는 이날 0시부터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 38.7㎜를 기록 중이다.
[옛 애견랜드 건물으로 이전한 나주시 소비자고발센터] (출처=나주시청) 나주지역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생활 지킴이 역할을 하는 ‘나주시 소비자고발(정보)센터’가 옛 애견랜드(나주로 121·5층)로 이전 개소했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기존 센터가 위치해 있었던 금남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건물 철거 계획에 따라 센터를 이전했다. 소비자고발센터는 1993년 1월 ‘나주시 고발센터’라는 명칭으로 설립됐다. 31년간 연평균 2천여건에 달하는 소비자보호 및 피해구제 사례를 비롯해 소비자 교육, 분쟁해결, 지방물가안정 시책 추진 등 소비자 주권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일상 속 겪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해 문제해결 편의를 돕고 상품을 구입하거나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만·피해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방법·절차를 안내하고 피해구제를 해주고 있다.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유선 전화(061-333-9898, 국번없이 1372) 또는 직접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전한 건물엔 2층 금남동주민자치위원회, 3층 나주시 예비군지역대, 4층 나주시산불대응센터 등이 있다. [옛 애견랜드 건물으로 이전한 나주시
[담빛 청소년 e-스포츠대회]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은 최근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담빛 청소년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담빛 청소년 e-스포츠대회] (출처=담양군청) 이번 행사는 담양군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참여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제안된 청소년 e스포츠대회 개최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참여기구가 기획하고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추진했다. e스포츠대회는 FC온라인 종목으로 진행됐다. 총 6명의 관내 청소년이 지원했으며, 6강 토너먼트로 6강은 3판 2선승, 준결승·결승전은 단판으로 본선을 진행해 최권민(담양중3) 청소년이 우승(1위), 김교민(담양중3) 청소년이 준우승(2위)을 수상했다. [담빛 청소년 e-스포츠대회] (출처=담양군청) 군 관계자는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담양군 청소년들이 진로탐색 활동에 대한 경험을 쌓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e스포츠대회를 개최하겠다”라고 전했다.
[어버이날 맞이 효(孝)드림]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서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윤호)는 최근 이틀간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어버이날 맞이 효(孝)드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에는 40여 명의 전남대학교병원 어린이집 원생들이 경로당을 찾아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그간 갈고 닦은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점심 식사로 갈비탕과 떡을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김용수 서남동장은 “이날 행사에 전남대병원 어린이집에서 참여해 한층 더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면서 “어르신들께서 마음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병원 어린이집은 해마다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대나무축제 기간 명품 죽순요리 먹거리 판매부스]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죽순을 활용한 먹거리 판매부스를 운영했다. 죽순돼지고추장주물럭과 죽순회무침, 죽순부추전 등 죽순요리 6종을 판매하고 우리 지역 특산물을 홍보, 관광객에게 담양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대나무축제 기간 명품 죽순요리 먹거리 판매부스] (출처=담양군청) 행사를 통해 남은 판매 수익은 취약계층 나눔과 지원 활동을 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어 14일에는 구곡순담 100세 잔치 후 4개 군 장수벨트협의회 내빈 70여 명을 대상으로 담양 향토음식을 소개하고 오찬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례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담양이 자랑하는 명품 죽순 요리를 축제 기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내년이 기대되는 맛깔나는 담양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나무축제 기간 명품 죽순요리 먹거리 판매부스] (출처=담양군청)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9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6년 여성들의 사회참여 촉진 및 지위 향상을 목표로 설립해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한 각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 월산면은 지난 5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용흥사(주지 덕유스님) 입구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출처=담양군청) 이날 월산면 공직자들은 용흥사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봉축행사에 참여하는 불자와 관광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및 혜택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 등을 배부했으며, 부스를 찾아 기부에 동참하시는 분들의 온라인 신청을 도왔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출처=담양군청) 김민지 월산면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절을 찾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주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