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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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서남권뮤지엄페어 개최를 앞두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슨트를 모집한다] (출처=목포시청)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2023 서남권 뮤지엄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뮤지엄페어에서는 박물관·미술관 전시해설에 관심이 많은 학생(초·중·고)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나도 일일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슨트는 관람객에게 전시작품 및 작가 등에 대해 설명해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하는 안내자 역할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서남권 뮤지엄페어에 참여하는 해남공룡박물관 등 7개 기관의 주요 소장품을 대상으로 직접 해설사가 되어 전시물을 소개하는 생생한 도슨트 체험 현장에 학생들을 초대한다. 참가자는 신청기관에 직접 방문해 도슨트 사전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받게 되고, 오는 10월 15일 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직접 전시해설을 시연하는 등 박물관 관련 진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목포자연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기관마다 선착순 3명을 모집하며 총 21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김포골드라인' 민간 재위탁 반대 기자회견] 경기도 김포시가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민간 위탁 연장을 재차 추진하자 철도 노조가 충분한 운영비와 인력 확보를 요구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김포도시철도지부는 22일 김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용 우선 정책을 앞세워 꿰맞추기식으로 사업비를 산정하고 원칙 없이 추진되는 불안한 민간 위탁에 반대한다"며 "운영비를 충분히 확보하고 현재의 운영상 문제점을 모두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구체적으로 연간 철도 운영비를 기존안인 330억원에서 350억원 이상(입찰 추정가격)으로, 운영 인력은 현재 246명에서 288명 이상으로 각각 늘려달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김포골드라인 운영과 관련한 모든 결정을 할 때는 시민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중대 재해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는 김포골드라인은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전반적인 개선이 절대적으로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2019년 김포골드라인 개통 이후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에 위탁해 철도를 운영했으며, 앞으로 후속 사업자를 선정해 5년 더 철도 운영을 민간에 맡길 계획이다. 시는 민간위탁 연장을 위
[교원 지위 향상을 위한 특별법 통과]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이른바 '교권 보호 4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교권 4법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등 4개 법률의 개정안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됐더라도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직위해제 처분을 금지한다는 규정이 담겼다. 교장은 교육활동 침해행위를 축소·은폐할 수 없고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로 보지 않는다는 규정도 포함됐다. 학생 보호자가 교직원이나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학교 민원은 교장이 책임진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교사 활동과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 내용이 골자다. 교권 4법이 추락한 교권을 회복하고 교육 현장을 정상화하는 단초가 돼야 한다. 이번 법률 개정은 교권 및 교육권 보장을 도모하는 출발점이다. 교권 4법은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서 실효적인 방안이 될 수 있도록 조기 정착시키는 게 관건이다. 최근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등이 계기가 돼 교사를 상
[출처=영광군청] 강항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회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 본선’과 ‘2023년 대한민국 K-문예제전 시상식’이 오는 9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장 상설무대에서 ‘강항 어록 50선 휘호전’과 식전공연인 <강항, 승리의 역사를 쓰다.> 낭독공연을 시작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대회 관계자는 밝혔다.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 본선’은 제1차 부산예선대회(5월 17일, 농심호텔 대청홀)와 제2차 광주예선대회(5월 19일, 데일리 컨벤션 비스타홀), 제3차 영광예선대회(9월 16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를 통과한 10명의 진출자가 무대에 올라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 또한 ‘대한민국 K-문예제전’은 ‘강항정신, 강항의 저서(문적), 가정과 가족(유학사상이 포함된 자유주제)’을 주제로 펼쳐졌다. 탁인석 심사위원장(문학박사)은 “산문부분 ‘김태헌의 <간양록을 꼼꼼히 읽다>’와 운문부분 ‘이요헌의 <어찌 알아보았나요 수은 강항>’, ‘윤홍식(동토 윤순거의 후손)의 <사제의 인연> ’외 3편이 엄정한 심사결과 입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접근하는 태도와 메시지를 높이 평가했다”고 심사평을 전
[출처=영광군청]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 정혜숙 도 회장과 임원 일동이 지난 21일 영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였다. 농가주부모임은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지난 1999년 설립되어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권익향상을 위해 농협과 협력중인 단체로, 지속가능한 농업ㆍ농촌 기반조성과 여성농업인 생산자단체로서 농축산물 답례품과 연계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 참여한 정혜숙 도 회장은 “2022년까지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군에 선정되는 등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고, 이번 기부를 통해 영광군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강종만 영광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농가주부모임 정혜숙 도 회장 외 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온정의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모금된 기부금의 사용처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여 영광군 농업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고향사랑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NH농협 대면접수 창구)으로 가능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