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보건환경연구원은 27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주관하는 정도관리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수질 등 8개 전 분야에서 정도관리 검증서를 획득해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정도관리 평가는 환경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제도로 숙련도 시험과 현장 평가로 구분된다.
연구원은 지난해 2∼10월 대기, 수질, 먹는 물, 폐기물, 토양, 악취, 실내공기 질, 환경 유해인자 등 8개 분야 86개 항목 숙련도 시험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