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
광주 광산구는 6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제31회 광산구민상을 수상한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장윤경 교수가 ‘우리의 다음을 다함께! 지속가능광산’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남대 간호학과 대학생들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알리는 다양한 교육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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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6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제31회 광산구민상을 수상한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장윤경 교수가 ‘우리의 다음을 다함께! 지속가능광산’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남대 간호학과 대학생들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알리는 다양한 교육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민주당 정성호(왼쪽부터), 우원식, 조정식, 추미애 국회의장 후보자들이 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에 입장해 손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3일 22대 국회 국회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뽑는 당내 선거를 오는 16일 치르기로 했다. 후보로 선출되려면 재적 의원 과반의 표를 받아야 하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한다. 후보 등록 기간은 19∼20일이다. 6선 고지에 오르는 조정식 전 사무총장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친명 핵심인 정성호 의원, 원내대표를 지낸 우원식 의원(이상 5선)이 도전 의사를 공식화했다. 이 밖에도 5선의 김태년·안규백·윤호중 의원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도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린다.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합동 안전점검]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3일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축제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합동 안전점검] (출처=고흥군청) 이날 합동점검에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고흥군을 비롯한 5개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 총 17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군은 합동점검에 앞서, 지난 18일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고흥우주항공축제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으며, 행사 전 분야별 안전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안전한 행사장 만들기에 만전을 기했다.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합동 안전점검] (출처=고흥군청) 합동점검반은 지난 심의회에서 권고 사항에 대한 보완 조치를 확인하고, 시설·전기·소방·교통 등에 관한 점검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고흥우주항공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합동 안전점검] (출처=고흥군청) 한편,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위대한 인류의 비상 지구인에서 우주인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사진=태양광 지원사업 홍보물] 광주광역시 서구 갑지역 전체지역 11개 대상지역이고 신청기한은 2024.04.29~05.17까지이다. 신청대상은 대상지역 관내 주택, 건물 소유자이며 국비+광주시 서구=총 85% 지원해 준다. 신청문의는 010-5004-1230, 010-7490-8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우산] (출처=나주시청) 전라남도 나주시가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환경 조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3일 빛누리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어린이 ‘안전우산’ 2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나주시, 나주경찰서, 나주교육지원청, 나주청년회의소, 나주녹색어머니연합회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나주시가 제작한 ‘안전우산’은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반사띠를 부착한 우산으로 초등학교 1학년 1000여명에게 8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안전우산 2000개를 보급한 바 있다.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우산] (출처=나주시청) 나주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우산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ZERO'를 위해 교통시설 개선과 교통안전 교육‧캠페인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 (출처=나주시청)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결한 도시 환경을 위해 생활쓰레기 관련 조례와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는 생활쓰레기 배출 시간, 방법과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 실명제, 건물 신축 시 쓰레기 배출신고 및 배출장소 확보, 종량제봉투의 국가유공자 무상 지급‧가격인상‧디자인 변경 등이 담겼다. 우선 종량제봉투와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시간을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로 정했다. 기존에는 수거 전일 일몰 후부터 수거일 05:00까지 배출 가능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에 배출자 실명제를 도입해 상호 또는 주소를 기재하기로 했다. 수거 후에는 전용수거용기를 건물 내부로 이동 보관해야 한다. 아울러 10세대 이상 주택과 5호 이상 상가를 새롭게 신축할 때는 쓰레기 배출 장소를 확보하도록 하고,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도 설치 의무화했다. 이외에도 국가유공자에게 종량제봉투를 무상 지급하고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판매가격 인상시기를 당초 올해 7월에서 내년 1월로 연기하기로 했다. 더불어 내년 1월부터 현재 사용 중인 종량제봉투에 그림문자(픽토그램)를 추가해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