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E(이)안경 첨단점이 14일 광산구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광산구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안경교환권 50매를 후원했다.
이번 전달식은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복지관과 E안경 첨단점의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기탁받은 안경교환권을 활용해 관내 복지시설 및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 측정을 진행한 뒤 안경 및 돋보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E(이)안경 첨단점이 14일 광산구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광산구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안경교환권 50매를 후원했다.
이번 전달식은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복지관과 E안경 첨단점의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기탁받은 안경교환권을 활용해 관내 복지시설 및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 측정을 진행한 뒤 안경 및 돋보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의대 신설 건의 공문] (출처=전남도청) 전라남도는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에 지난 1일 공문을 제출,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 배정’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공문에서, 정부가 지난 3월 민생토론회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추진’을 발표하고, 전남도에서 지역 의견 수렴을 통해 대학을 추천해줄 것을 요청한 데 따라 공문을 제출한다는 점을 명시했다. 이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정부에 추천할 대학을 선정하는 용역을 진행하고,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기관에 용역 추진을 위탁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용역은 대학 설립 방식 결정과 대학 평가 기준 마련, 최종 평가 심사 등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약 4~5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9~10월께 추천 대학 선정 결과를 보고하겠다고 설명했다. 전남도는 또 ‘정부가 요청한 대학 추천 절차를 원활하게 잘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5월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을 배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출처=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은 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이순신을 사랑한 영화감독 김한민씨를 초청해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김한민 감독은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이순신과 시대정신’을 주제로 이순신 장군의 삶과 그가 보여준 리더십, 그리고 시대를 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義) 정신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했다. 김 감독은 특히 그가 연출한 ‘명량’, ‘한산’, ‘노량’ 등의 작품을 소개하며, 이순신 장군이 남긴 역사적 위업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는지 중점을 두고 소통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순신 장군이 남긴 역사 문화적 가치는 우리가 직면한 전남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의 장을 여는데 큰 영감이 됐다.”면서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나눈 이야기들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PI스쿨 포스터]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청년들의 진로 찾기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일까지 ‘2030 서구 청년 PI스쿨’참여자를 모집한다. PI(Personal Identity)스쿨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MBTI 검사보다 전문·심화된 것으로 갤럽강점검사, 버크만 검사 등 전문 진단도구를 통해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구는 이 검사를 통해 청년들 스스로 흥미와 강점, 행동유형을 알아보고 행동유형에 맞게 개인의 진로설계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강점 파악 및 강화를 위한 PI 브랜딩(6주) ▲강점에 어울리는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PI 플래너(6주) ▲자소서, 모의면접,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등 실전형 취업 MASTER(4주) 과정 및 2회의 인문학 프로그램, 자개 모빌·프랑스 자수 등 10회차로 구성되어 있고 과정별 신청이 가능하며 22일부터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서구에서 생활하는 19~39세의 청년으로 기초생활수급권자, 등록장애인, 다문화가정, 자립 청년, 영케어러 등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서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일자리청년지원과(서구 경열로17번길 12, 1층) 방문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의 날 홍보물]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소득세 확정신고에 대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을 확정 신고하는 납세자이며 신고방법은 PC나 모바일로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에 접속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지방세 위택스로 자동 연계·신고할 수 있다. 서구는 전자신고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서구청 세무1과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설치했다. 소규모 영세사업자와 종교인 등이 포함된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에 대해 신고를 지원한다. 또한 신고지원 대상이 아닌 납세자에게는 자진신고를 할 수 있도록 자기작성창구를 별도로 제공한다. 특히 서구는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 기업인에 대해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정인국 세무1과장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납세자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중증장애인 일자리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는 ‘서구형 장애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서구는 노동시장에서 취업장벽이 높은 중증장애인에게 물질적·정신적 노동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자체 예산을 편성, 2년 연속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업비 2000만원이 증가된 2억3000만원을 편성했으며 비장애인 전담인력을 3명에서 4명으로, 중증장애인 참여대상자도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선발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권익옹호활동 ▲문화예술활동 ▲사회기여활동 총 3가지의 직무별 근로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동 BI(Brand Identity)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권익옹호활동은 서구 관내 장애인 편의시설 현장 모니터링, 인형극 및 핸드벨 공연을 통한 장애인식개선 활동 등을 실시한다. 또 문화예술활동은 폐플라스틱 뚜껑, 신문지, 전단지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 전시회 개최, 협동 그림 및 다양한 작품 활동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기여활동은 우리동네 쓰담 걷기 환경미화 활동, 커피박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키링과 연필 제작・배포, 횡단보도 금연구역지정 홍보, 무장애 착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