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원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경채 회장과 함께 소상공인들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참석후 기념촬영-좌측-3번째 광주 소상공인연합회장 이경채, 4번째 우원식 국회의원]

 

 본 간담회는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캠프 본부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국회의원이 주최하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외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위하고, 정책적인 대안을 위해 소상공인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것이다.

 

본 간담회에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경채 회장을 비롯한 유동주 고문과 구일암 상임부회장, 북구 연합회 문행우 회장, 광산구 김범주 회장과 업종별 회장단은 사단법인 한국목욕업협회 중앙회 광주광역시 지회 천영태 회장, 사단법인 한국세탁업중앙회 광주광역시 지부 김주홍 지부장,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협회 중앙회 광주광역시 북구지회 김현자 회장등이 참석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사업본부장 고은표, 사무국장 송순종과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이지상 사무장등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우원식 국회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최고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에 적극적인 정책일 필요할것 같아 오늘 간담회를 주최하게 되었으며, 평소에도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어떠한 경우가 있더라도 대기업이 소상공인들의 업종에 침범하는것은 법을 만들어서라도 막겠다고 단언을 하였다.

 

[간담회의 모습]

 

또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경채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다음과 같이 요청하였다.

첫째, 카카오에서 소상공인들 업종을 점유하고 있다 이런 대책을 세워야 한다.

돌째, 모든 대기업이 소상공인 영역을 침범하는것은 어떠한 경우라도 안된다.

셋째, 소상공인들의 손실보상제를 적극 추진하여 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소상공인들을 도와달라고 하였다.

넷째, 농어촌 특별혜택을 소상공인들에게도 똑같이 적용을 해 주라고 요구하였다.

 

 [더불어 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원]

 

우원식 국회의원은 다음과 같이 답변을 하였다.

기획재정부에서 트라우마가 있다. 과거 IMF를 격으면서 재정에 관한 모든 책임을 기획재정부가 졌다. 그러므로 국가가 재난 위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재정건전성을 따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재정건전성이 48%이다. 앞으로 재정건전성에 여유가 있으므로 적극추진하여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혜택이 갈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또한 대기업의 횡포와 소상공인들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이 토론회의 모습]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구일암 상임부회장은 노래연습장에 대해 재난지원금 보상문제와 위험업종 6종에서 배제 해 줄것을 요구하였다.

 

정부에서 노래연습장을 위험직종에서 배재를 해 주어야한다고 하면서 일괄성있는 정책으로 전국이 통일되어야 하는데 전국적으로 지자체 별로 적용범위가 달라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명절이 끝나면 "위드 코로나"로 전환 해 줄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또한 업종별로 영업제한시간대를 다르게 적용해 줄 것도 요구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광주광역시 북구 마용협회 김현자 회장은 미용협회에 도제학습에 대해 위탁교육권을 요구하였다. 그 이유는 큰 틀에서 지금의 고용법을 적용하다보니 너무 힘든 상황이다.
초보자도 300만원 정도 지출이 되므로 경영상 어려움이 너무많은 상황입니다. 업종의 특성상 현재 고용법으로는 업종자체가 도산할 위기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고 하면서 적극 협력해 줄것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원]

 

우원식 국회의원은 마지막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 많은 의견과 제안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오늘 간담회의 안건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논의하여 최대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