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14차 민생안정대책 발표]

이용섭 시장은 지난 2일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방역물품 지원, 위기계층 생계안정 지원, 자영업자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추석 명절 긴급지원책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민생안정대책은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상대적으로 더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찾아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장기화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조치로 큰 피해를 입고있는 자영업자와 위기 계층을 대상으로 3개 분야 26개 사업 12만1891명의 시민과 업체 등에 351억원(이 중 5개 자치구 41억원 부담)을 지원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3월15일 소상공인 대상으로 전국 최초 3無 특례보증(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을 시작으로 이번 14차 민생안정대책까지 총 119만4551시민·업체 등에 3055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자영업자 경영위기 회복 지원>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장기간 집합금지 행정조치가 내려졌던 관내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홀덤펍 1124개 업체에 150만원씩 지원한다. 해당업종 사업주는 9월3일부터 17일까지 사업장 주소지 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단, 행정명령 위반시설과 장기휴업 업소 등은 제외된다.

집합금지 조치로 피해가 큰 노래연습장(1049개)과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성인오락실(140개)은 100만원, 영업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오락실, 멀티방․DVD방, PC방은 50만원씩을 지원한다. 단, 행정명령 위반시설, 사업자 미등록 시설은 제외된다. 해당업체는 9월6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추석전․후 두차례로 나누어 지급할 예정이다.

지속되는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으로 인한 피해가 큰 교육관련 업종인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5100개 업체에는 50만원씩 지원한다. 해당업종 사업주는 9월6일부터 17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행정명령 위반시설은 제외된다.

이번 광주광역시청 지원에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여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경채 회장은 이번 소상공인 특히 유흥, 단란, 노래연습장등에 지원을 해 준것에 대해서 아주 감사 할 일이며 이번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께서 최종결정을 하여 지원금이 지급되었으며, 지난 2021.08.24 광주광역시 김종효 행정부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소상공인들이 생계에 위협을 당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도록 지원을 해 줄것을 건의를 하였고 이런 건의를 통해 광주광역시청에서 최종적으로 이번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 것이다고 하면서 우리 광주광역시 소상공인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방역수칙에 철저한 이행을 촉구하면서 이번 2021.10.03.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가 끝나면 백신 접종율이 상승함과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감안하여 정부와 광주광역시청에서는 “위드 코로나“ 전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구일암 회장은 이번 지원금을 지급해주신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1년 6개월이상을 수고하심과 지원에 대해 감사하다고 하면서 이번 지원을 통해 우리 업계에 약 10억이라는 큰 금액이 지원되므로서 1년 6개월 이상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업주들에게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활을 해 주므로서 활력소가 되었다고 하면서 이젠 우리나라도 백신접종이 늘어나므로서 이젠 "위드 코로나"방역으로 시스템을 전환하여 더 이상 고통없이 삶이 회복 될수 있도록 전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