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회장 배동욱]

금일 11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5개구 기초지역회장단 면접을 실시하였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이경채)회장은 오전11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연합회 사무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배동욱)회장 주관하에 광주광역시 5개구 기초지역회장단을 면접을 실시하였다.

[좌측 두 번째-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김재현 부회장, 총괄위원장, 좌측 첫번째-임보란 (사)대한문신사 중앙회 이사장,  우측두번째-박운호 (사)한국화원협회 중앙회장, 우측 첫 번째-정옥기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중앙회장]

면접은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김재현 부회장, 총괄위원장을 비롯한 박운호 (사)한국화원협회 중앙회장, 정옥기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중앙회장, 임보란 (사)대한문신사 중앙회 이사장 등 총 4명의 면접위원이 참여로 공정한 심사와 기초지역회장단 후보자들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하였으며, 오늘 최종면접을 통해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배동욱)회장은 최종 적임자를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늘 면접을 본 기초지역 회장 후보들은 중앙회로부터 임명받게 되면. 지역기초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이번 지역기초회장단 면접은 2021.03.19일까지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하여, 공모에 응시한 광주광역시 5개구 지역 회장 후보 총 7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게 되었다.

[광주 광산구연합회 2~3대 회장 유동주]

오늘 면접장엔 광주 광산구 지역회장2-3대을 역임한 유동주 회장이 참석하였다. 특별히 배려를 하여 면접 전 면접위원장 김재현 위원장으로부터 발언할 기회를 부여받아 2-3대 회장을 역임한 유동주 회장은 다음과 같이 발언을 하였다, 지금까지 소상공인연합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 해 왔지만, 이젠 새로 공모한 새 인물들이 소상공인들을 위해 헌신봉사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하면서 아쉽지만 본인은 이제 소상공인연합회를 떠나고 오직 소상공인연합회가 "잘 될수 있도록 뒤에서 아낌없는 사랑과 후원으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연합회 이경채 회장 소상공인연합회장 공로상 수상 시상식]

소상공인연합회를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선언한 유동주 회장에게 귀감되는 발언에 감사하다고 박수를 보냈으며, 또한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배동욱)회장은 광주광역시 연합회 이경채회장과 광주남구 연합회장 한종연에게 공로상을 수여하였다.

[면접 후 기념촬영]

지금까지는 소상공인연합회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5개구 지역회장단들이 임기가 끝난 상황이었으나, 이번 면접을 통해 연합회가 회장이 새롭게 임명되었다. 정식으로 집행부가 출범을 하게 되면 명실상부한 제4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가 탄생하게 되면, 코로나19로 인하여 큰 타격을 받고 있는 10만 소상공인들에게는 희소식과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된다.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과 아울러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