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노인복지관, ‘수요일은 다 먹는 날’ 캠페인 진행

  • 등록 2025.03.13 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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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와 어르신 소통 강화 프로그램 운영

 

영광군은 12일 영광군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어르신 간 소통을 목표로 하는‘수요일은 다 먹는 날(수다날)’캠페인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장려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소통하고 도전하는 어르신 행복 기획 캠페인’으로 어르신들이 경로식당에서 제공된 음식을 남기지 않고 모두 드시는 것에 도전하여 성공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는 방식으로 어르신 서로의 성공을 응원하며 소통을 활발히 하고 사회적인 문제인 음식물 쓰레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즐기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식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환경 보호와 사회적 소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며, 어르신들이 더 활기찬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기성 기자 giesung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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