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암 유소견자 2차 검진비 지원

  • 등록 2024.04.01 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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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일 대장암·유방암 의심 판정을 받은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2차 정밀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장암 관련 분변잠혈검사에서 '반응 있음' 판정을 받은 50세 이상 주민 또는 유방암 의심 판정을 받은 40세 이상 여성 주민이다.

 

서구는 대장 내시경 수면 검사비·유방 초음파 비를 최대 6만원 지원한다.

신청은 국가암검진 결과서(암 유소견 판정) 원본·통장 사본·신분증 등을 서구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암 진단에 대한 본인 부담을 덜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여러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중 기자 gabosig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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