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뚝방마켓] (사진:곡성군)
전남 곡성군은 오는 9일부터 11월 5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주말과 휴일 '기차마을 벌룬벌렁'이벤트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중앙무대 광장에 이벤트 존을 조성해 다양한 풍선 게임, 마술공연, 풍선아트를 선보인다.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헬륨 풍선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함께한다.
곡성군, 2023년 하반기 뚝방마켓 개장
전남 곡성군은 오는 9일부터 하반기 뚝방마켓을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뚝방마켓은 매주 토요일 문을 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하반기 뚝방마켓은 '추억으로 뚝방, With 뚝방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뚝방마켓은 곡성군 대표 플리마켓으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년째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 뚝방마켓에는 셀러 1천24팀, 방문객 7만8천118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