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주시교육청]
‘푸른꿈 홈커밍데이’는 재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의 수료생과 해당 학과 관련 진학 및 비진학 수료생을 초청해 운영됐다. 졸업생들이 모교를 방문해 추억을 공유하고, 학교의 발전 모습에 공감할 수 있는 동문 간 네트워크의 장으로 마련됐다.
광주푸른꿈창작학교는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이 가능한 수료생을 초청해 재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학과별 멘토링 후 타 전공 학생들의 질문도 수렴할 수 있는 개별 부스 멘토링도 함께 진행됐다. 수료생과 재학생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고, 재학생은 진로 등에 대한 선배들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이계양 교장은 ”‘푸른꿈 홈커밍데이’는 선후배 간 만남을 통해 재학생이 진로에 대한 롤 모델 설정에 도움을 주고, 진로 탐색에 대한 조언과 인생 설계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는 기회를 마련하는 날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푸른꿈창작학교는 직업형 위탁 교육기관으로 운영되다가 지난 2020년 9월부터 대안 교육 중심 위탁기관으로 전환됐다. 현재 명상, 자전거, 생명 평화, NGO와 사회참여, 크리에이티브, 이동학습 등 다양한 대안 교육 교과목을 신규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