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와 2026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여성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중심의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이성숙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나눔복지재단에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고,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여성단체협의회가 추진해 온 다양한 봉사활동을 담은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여성단체의 헌신적인 봉사와 나눔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가 성평등 가치 확산과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올해 여성단체협의회와 협력해 신규 사업으로 ‘찾아가는 4대 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접근성이 취약한 군민을 대상으로 읍·면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경찰서·이장연합회·여성긴급전화 1366 전남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문 강사 지원과 주민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그동안 취약계층 돌봄, 나눔 실천, 지역사회 연대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간담회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봉사활동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했으며, 군과 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