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겨울철을 맞아 홀로 살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 주민 113가구에 땔감 113톤을 전달했다.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마련했다.
장성군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20년 가까이 땔감 나누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산림자원을 건강하게 가꾸면서 군민도 도울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인, 장애인 등 113가구에 113톤 분량 전달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 1 이재명 대통령, 민가협 초청 오찬 간담회
- 2 이재명 대통령 "6대 핵심분야 구조개혁…잠재성장률 반드시 반등시켜야"
- 3 김성준 서울시의원, “폐기된 ‘경영혁신계획’에 따른 채용 제한, 현장 공백 우려”
- 4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 “우울한 초등생 2배 증가··· 청소년 약물 오남용·젠더 갈등·학교 식중독 원인 불명”
- 5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 교육감 의견서 2년간 206건··· 교사가 안전해야 아이들도 안전”
- 6 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탄천변 동측도로 공사 안전관리 철저히 해야
- 7 화순군,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서비스 협약 체결
- 8 '2026년도 장애인일자리'참여자를 모집합니다
- 9 장성군, 동절기 맞아 지역 주민과 땔감 나눔
- 10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원, 진흥원 복무관리 후폭풍…환수 과정서 내부 갈등 표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