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영·박지은 부부, 부산 북구에 이웃사랑 성품 백미 30포 기탁

  • 등록 2025.01.31 17:30:17
크게보기

 

부산 구포동에 거주하는 YB 글로벌 대표 김무영 씨와 박지은 부부는 지난 24일 북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9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 부부는 “우연히 북구신문 희망북구에 실린 이웃돕기 성금 모금 기사를 접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큰 위로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해 보여주신 온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북구도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백미는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옥 기자 jsn@8479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 제호 : 중소상공인뉴스 I 법인명 : 사)중소상공인뉴스
· 대표/발행인 : 이기성 I 편집국장/편집인 : 이상희
· 등록번호 : 광주-아00364호 I 등록연월일 : 2021년 3월 18일
· 사업자등록번호 : 780-82-00363
·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376 3층 전관
· 뉴스제보 : 대표 이메일 ijsn@ijsn.kr
· 대표전화 : 1855-1696 I 팩스 : 062-528-1696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