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홈페이지 이용고객 편의성 강화사업으로 SNS(네이버, 카카오) 연동 로그인 및 모바일 신분증 회원가입 기능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기존 이용고객은 휴대폰 본인 인증 단일 방식으로 회원 가입한 후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기재해야만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에 로그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이용고객은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모바일 신분증과 휴대폰 본인 인증 중 편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SNS(네이버, 카카오) 연동 방식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로그인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홈페이지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누구나 차별 없이 웹 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인 웹접근성 인증을 9년째 획득하는 등 고객 편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