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최근 삼계면 부성리 일원에서 양봉협회 회원들과 함께 밀원수 아까시나무 1700여 그루를 식재했다. 밀원수는 벌꿀의 원천이 되는 나무를 일컫는다.
이번 식재작업은 밀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 지원과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장성군 관계자는 “꿀벌 생태계 보호는 물론 탄소흡수원 확보,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1 함평군,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 2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 '쉼, 힐링 가족캠프' 동행
- 3 [기획]조용익 부천시장, 몽골서 '부천 의료·뷰티 세일즈 외교'
- 4 연천군, '전곡리 소방 사이렌탑' 향토유산 지정
- 5 연천 은대리문화벽돌공장, 개관 두 달여 만에 방문객 5천 명 돌파
- 6 '2025년 포천시 은빛아카데미' 통합 수료식 성황리 개최
- 7 광주시 초월읍 신월2리 마을회관 준공…주민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거점 기대
- 8 드라마 ‘볼보이 택틱스’, 첫 팬미팅 뜨거운 열기 속 성료! 일본 방영 전부터 글로벌 팬덤 ‘후끈’!
- 9 ‘백번의 추억’ 마성의 신스틸러 박지환, 작품의 유일한 빌런으로 특별출연!
- 10 '마지막 썸머' 이재욱X최성은, 로맨스로 만난다! 여름 향기 가득한 로맨스 개봉박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