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백일홍 만개한 명옥헌 원림에 문화관광해설사 추가 배치… 여행의 맛 더해

  • 등록 2023.08.01 14:25:16
크게보기

-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하는 백일홍 절경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은 백일홍이 만개한 명옥헌 원림에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로 배치한다.

 

연간 15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옥헌 원림은 소쇄원과 함께 조선 시대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특히 백일홍이 만개한 여름철에는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사랑을 듬뿍 받는 관광명소이다.

 

군은 백일홍이 만개한 이 기간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로 배치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절경을 관광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해설사의 근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5일간 매일 다른 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여행자의 도시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명옥헌 원림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중 기자 sjkim5666@naver.com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 제호 : 중소상공인뉴스 I 법인명 : 사)중소상공인뉴스
· 대표/발행인 : 이기성 I 편집국장/편집인 : 이상희
· 등록번호 : 광주-아00364호 I 등록연월일 : 2021년 3월 18일
· 사업자등록번호 : 780-82-00363
·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376 3층 전관
· 뉴스제보 : 대표 이메일 ijsn@ijsn.kr
· 대표전화 : 1855-1696 I 팩스 : 062-528-1696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