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라이브’ 음악다방과 짜장데이 호응

  • 등록 2023.06.07 14: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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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100여 명 초청…소통의 시간 가져

[사진: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추억의 음악다방과 짜장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한 ‘추억의 음악다방’은 1시간가량 DJ가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직접 부르며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짜장면을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모처럼 가수가 불러주는 음악을 눈앞에서 직접 들으니 흥이 난다”면서 “좋은 음악과 함께 맛있는 식사 대접을 받을 수 있어 다음에는 지인과 함께 오고 싶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백세 안심, 백세 활력, 백세 건강, 백세 문화’를 목표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동구만의 차별화된 시책으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찬호 기자 choi55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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