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4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성금 2천901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10∼13일 이뤄진 모금에는 1천541명이 참여했다.
모금액은 현지 주민의 긴급 구호·복구 활동, 이재민 임시 보호소 운영,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14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성금 2천901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10∼13일 이뤄진 모금에는 1천541명이 참여했다.
모금액은 현지 주민의 긴급 구호·복구 활동, 이재민 임시 보호소 운영,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