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선소대교 개통…도심권 차량 흐름 '원활'

  • 등록 2022.06.27 16: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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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전남 여수시는 지난 20일 웅천∼소호를 연결하는 선소대교가 임시 개통된 후 웅천 생태터널에서 여수시청으로 이어지는 도심권 차량 흐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웅천 생태터널과 선소대교의 교통량을 확인한 결과 일평균 7천여 대의 차량이 선소대교로 우회 통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 도원사거리 주변도 교통량은 다소 늘었지만, 신호 체계를 개선해 기존과 비슷한 흐름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웅천∼소호 도로는 2018년 7월 착공했으며 길이 1천154m의 왕복 4차선 도로다.

 

이 가운데 선소대교는 길이 550m, 진입도로는 640m에 이른다.

한홍권 기자 jaimsh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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