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마을 동천 동천 희망회 힐링나들이'
23일(화) 동천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업) 주관으로 9:30분부터 18:00까지 동천마을 LH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희망회 힐링 나들이'를 열었다.
동천동 보장협의체에서 장애인의 심신안정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자조모임(희망회) 회원들과 함께 추진했다.
장소는 여수 해상케이블카, 아르떼뮤지엄이며 보장협의체 위원, 희망회, 활동 보조인 등 24명이 참석했다. 차량은 장애인 이동지원차량 4대 보장협의체 위원 차량 2대가 움직였다.
체험 행사에 참여한 인원들은 여유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보장협의체 위원, 희망회 회원 , 활동 보조인들
동천동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업)은 "코로나 19상황에서도 장애인과 주위의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바깥에서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드려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천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거나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나눔세탁소를 운영하는 등 이웃에게 따듯한 사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