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행사
9일(목) 광주서구치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원영,위원30명)은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이웃 30세대에 송편과 참기름을 전달하고 매월 실시하는 '따뜻한 이웃 만들기사업'과 '사랑의 밑반찬 사업'을 시행했다.
따뜻한 이웃 만들기는 독거 노인 23세대를 대상으로 매주2회 전화안부와 매월1회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필요한 일을 도와주고있다
밑반찬 나누기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을 대상므로 매월 12세대를 방문 지원하고 있다
따듯한 이웃 만들기 행사
송원영(치평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시기여 착한가게와 많은분들이 익명으로 후원해주신 천사님과 사랑의열매에 치평동에 정기납입을 해주어 이러한 사업을 추석을 맞이하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치평동 위원 31명이 솔선수범하는 협조하에 사업을 원만히 진행할 수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치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위의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체험행사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정보를 제공하는 등 주위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