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지속적인 대비 태세 유지…주민 안전 지킨다

  • 등록 2025.11.06 19: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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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기관 300여 명 참여 ‘2025 안전한국훈련’ 마쳐

 

해운대구는 3일 오후 2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운대소방서, 해운대경찰서, 공공기관 등 13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와 같은 긴박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경고 방송과 함께 시민 대피, 화재 진압, 부상자 구조 등 재난 대응 절차를 수행하면서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성수 구청장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평소에도 지속적인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옥 기자 jsn@8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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