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2025년 9월 15일(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은 광주 북구에서 열린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 개소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번에 문을 연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북구청이 주관해 조성 및 운영하며, 실질적인 창업 지원, 마케팅 교육, 라이브커머스 제작 등을 통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기성 회장은 축사를 통해 “평소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과 지원에 적극적이며, 전국 최다 점포의 골목형 상점가 달성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끌어낸 문인 북구청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광주에서 가장 먼저 소상공인 정책 마련에 앞장서는 북구의 행보에 발맞추어,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역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센터 내 신설된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개소식 이후, 이기성 회장은 지역 소상공인 업체 두 곳이 센터 내 신설된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실시간 방송을 참관하며, 향후 비대면 유통 채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광주 북구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개막을 기념하며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지원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통해, 광주 북구는 물론 광주 전체 소상공인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