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위한 하루 완도해경·보길면사무소 힘 모았다

  • 등록 2025.06.11 14:10:12
크게보기

 

완도해양경찰서는 노화파출소는 지난 10일 보길면사무소와 협력하여, 보길면 예작도 인근 해수욕장에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을 위해 양 기관 직원 및 어촌계장 등 28명이 힘을 모았으며 연안에 쌓인 플라스틱 및 각종 생활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며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더불어, 마을 주민 대상 구명조끼 입기 및 SOS버튼 누르기 캠페인도 병행하며 해양 안전 의식 함양에도 힘썼다.

 

완도해경 노화파출소장은 “깨끗한 바다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라며“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해양환경 보호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규 기자 hs-3140@hanmail.net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 제호 : 중소상공인뉴스 I 법인명 : 사)중소상공인뉴스
· 대표/발행인 : 이기성 I 편집국장/편집인 : 이상희
· 등록번호 : 광주-아00364호 I 등록연월일 : 2021년 3월 18일
· 사업자등록번호 : 780-82-00363
·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376 3층 전관
· 뉴스제보 : 대표 이메일 ijsn@ijsn.kr
· 대표전화 : 1855-1696 I 팩스 : 062-528-1696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