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제3대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정천규 회장 무득표 당선확정 제3대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정천규 회장 무득표 당선으로 확정되었다. 2022.12.22 오후 1시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회의실에서 제3대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이세목)위원장은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제3대 회장으로 정천규 회장 무득표 당선되었음을 선포하였다. [좌측-제3대 광주 서구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정천규 당선인, 우측-이세목 선거관리위원장] 오늘 당선된 정천규 회장은 2020년 제2대 회장을 보궐로 당선되어 회장으로 광주 서구체육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제3대 광주 서구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정천규 당선인과 선거관리위원들과 기념촬영] 이번에 제3대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정천규 회장은 4년동안 2027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되었다. [좌측-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우측-제3대 광주 서구체육회 정천규 회장당선인에게 당선증 교부장면] 오늘 오후 5시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3대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장으로 당선되었다는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광역시 목욕협회 "가뭄장기화에 따른 물 절약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천영태 지회장)은 “가뭄장기화에 따른 물절약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 하기로 하였다.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천영태 지회장과 회원들 물 절약 캠페인] 천영태 지회장-사진 우측에서 세번째) [사진출처:(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천영태)는 지난 19일 『광주광역시의 가뭄심화에 따른 “물절약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광주광역시(위생정책과장 허 경)의 요청으로 1·2차 간담회를 지회 사무실에서 열고 ‘가뭄극복을 위한 물절약 방안’을 논의하였다.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현 추세라면 2023년 3월 말에 상수원인 동복댐이 고갈될 위기에 처해있다는 소식을 듣고 물 절약 실천과 광주광역시 시민을 대상으로 "물 절약" 운동에 적극동참 캠페인을 회원들과 함께 하기로 하였다. 천영태 광주광역시지회장은 『심각한 가뭄 극복을 위한 목욕업주들의 물 절약 실천운동을 가뭄 해소시까지 “냉탕운영을 자제”하고, “양변기 수조 필밸브 조절 및 물병(벽돌)넣기에 적극 동참”하자』며,
[광주소상공인연합회가 물적약 캠페인을 벌리고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30년 만의 제한급수까지 거론될 만큼 심각한 가뭄에 광주 지역사회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물 부족은, 마시고 씻는 일상의 불편을 넘어 지역 경제에까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도 물 절약 실천은 미미한 실정이다. 상수도 사업본부는 기관별로 수돗물 20% 절약 계획을 세워 실천하도록 관리하고 내년 3월 말로 예상되는 동복댐 고갈이 차츰 현실화하면 그 이전 제한급수도 불가피해 최악의 경우 공장 가동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광주에서는 1992년 12월 21일부터 1993년 6월 1일까지 163일간 격일제 등을 시행한 뒤 30년가량 제한 급수가 없었다. 광주시는 30%에 턱걸이 중인 저수율이 이 추세로 떨어진다면 내년 1∼2월 제한 급수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물 공급이 끊긴다면 당장 수천여명이 이용하는 내부 식당 운영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자체적으로 물 절약, 대체 용수 확보 방안 등이 염려된다"고 말했다. 자영업자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긴 손실을 만회하기도 전에 반강제적 영업 제한을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우측부터=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김동열 결혼대학 대표, 홍기수 결혼대학 원장] (사진= 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가 12월 7일 결혼대학(대표 김동열)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의 무료결혼상담 및 성혼 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원에 한해 연령별 국내 및 국제결혼에 대한 회원제 등록비를 약 15% 할인 혜택을 포함한다. 국내결혼(회원제 등록비) - 연령: 초혼 40세 미만 가입금액 2,560,000원 / 5회 미팅 (15% 할인금액 384,000원 적용금액 ,176,000원) - 연령: 초혼 40세 이상 가입금액 3,560,000원 / 5회 미팅 (15% 할인금액 53400원 적용금액 ,026,000원) - 연령: 재혼 50세 이상 가입금액 ,56,000원 / 5회 미팅 (15% 할인금액 534,000원 적용금액 ,026,000원) 김동열 결혼대학 대표는 이날 "특히 소상공인이 많이 어려운 이 시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이 기회를 통해 광주 소상공인연합회와 많은 교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청년과 함께 만들고 추진한 ‘청년정책’의 성과로 ‘2022년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 6대 국정목표와 관련해 전국 지자체가 추진한 사업‧정책의 우수사례를 확산‧공유하고자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광주 광산구는 ‘청년과 상생하는 삶과 일자리 정책 실현’으로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분야에 응모, 1‧2차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30일 전북 완주군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광산구를 포함해 7개 우수사례 지자체가 최종 순위를 겨루는 본 대회가 열린 가운데, 광산구는 전문가 심사와 현장실사, 국민 온라인 심사, 최종 발표 심사를 합산해 행정안전부장관상에 해당하는 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광산구는 청년이 스스로 일과 삶에 대한 의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청년 일자리‧활동 거점인 ‘청청플랫폼’을 중심으로, 청년 취‧창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청고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대표적이다. 중소기업 취업 연계, 청년이 실제 일터를 경험하며 구체적으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내년 3월까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 기상청은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춥고 기온 변화도 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3년째 계속된 라니냐의 영향으로 1월에는 북극 한파가 몰려오고,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동장군이 맹위를 떨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광산구 보건소는 10명으로 구성된 방문간호인력을 지역 맞춤형 담당제로 편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 질환별 건강교육 및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비롯한 보온용 장갑 등을 제공한다. 방문간호인력들은 직접 방문을 통한 가정환경조사로 필요 물품을 연계하는 등 겨울철 든든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가벼운 실내운동 및 실내적정온도(18~20℃) 유지 △야외활동 자제, 부득이 외출 시에는 내복, 목도리, 장갑 등으로 노출부분 보온 △충분한 영양섭취와 수분 공급 유지 △낙상사고를 줄이기 위해 보폭을 줄이고 굽이 낮고 미끄럼이 방지된 신발을 착용할 것 등의 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겨울이 성큼 다가온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광주형 일자리 시즌2’를 내걸고 추진하는 지속가능성장 경제특구에 대해 노동‧일자리 전문가들이 “사회적 대화를 통한 기초지자체 단위 일자리 개혁의 새로운 모범을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 25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지속가능성장 경제특구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박명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광주형 일자리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디자인하고 실현한 일자리 개혁의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이 가능성을 더욱 발전‧확산시키기 위해 광산구가 지속가능성장 경제특구의 이름으로 지역 일자리 개혁 실험을 계속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명준 연구위원은 산단이 밀집해 있는 광산구의 특징을 언급하며 “신규 투자만이 아니라 기존 일자리를 개혁하는 실험이 돼야 한다”며 “노사가 주체적으로 지속가능한 일터를 위해 자기변신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일터와 삶터의 균형을 위해 임금‧노동시간의 개선을 적극 도모하고, 시장임금과 사회임금의 적절한 조화를 모색할 것”을 주장했다. 추진 과정에 대해 박 연구위원은 “명실상부한 아래로부터 거버넌스 개혁이 이뤄지도록 기획해야 한다”며 “사
[공영민 고흥군수가 환영사을 하고있다] (사진=고흥 김영주 기자) 2022.11.24(오전 11시) 전남 고흥군 팔영체육관에서 "고흥 청춘 윈드오케스트라 연주" 를 시작으로 증진대회가 성대히 거행되었다. 전남18개 종합복지관에서 1,0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건강한 노년" "편안한 노후"라는 동영상 감상에 이어 전남도지사표창(9명), 전남교육감표창(3명),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표창(3명), 전남노인종복지관협회장표창(3명)의 유공자 표창이 있었다. 김경수(전남노인종합복지관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유자향기 그윽한 전남 고흥에서 "어르신일자리, 취미활동, 평생교육 제공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오늘 증진대회에 참가해주신 각계각층의 내외빈들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오늘 하루도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동료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증진대회의 자리가 되자는 환영사를해 뜨거운 박 수 갈채를 받았다.
[왼쪽부터= 최재호 한국은행 광주본장, 박성수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이사장, 이정욱 소상공인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 본부장, 신종혁 남구의원, 김균호 서구의원, 이기성 광주소상공인 연합회장,강기정 광주시장, 강은미 국회의원, 김경만 국회의원, 윤정민 서구의원, 박상호 중소상공인뉴스 회장]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협회가 주최하고, 사)중소상공인뉴스가 주관한 2022 제1회 힘내라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가 광주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지난 18일(금) 14시~18시까지 많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오른쪽 김경만 국회의원, 가운데 강기정 시장, 왼쪽 강은미 국회의원] 이날 참석은 강기정 시장, 김경만 국회의원, 강은미 국회의원, 천정배 전 국회의원, 문인 광주북구청장, 김순옥 광주서구부구청장, 이 외에도 참석하지 못한 국회의원 과 단체장들께서는 축전으로 인사를 대신했으며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업종별회장단 유관기관 대표’ 광주시민, 소상공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가 진행됐다. [이기성 회장 비롯 소상공인 노래자랑 수상자 기념 촬영] 2부 순서는 초대 가수들의 흥겨운 노래와 예선에서 10명이 올라와 최종 결선이 이루어져 대
[그래픽=대한축구협회]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드디어 내일(21일) 개막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카타르 월드컵이 한국 시간으로 오는 21일 새벽 1시에 개막 개막전은 개최국인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로 시작 대한민국 대표팀은 24일 밤 10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며 이어서 두 번째 조별 경기는 28일 밤 10시 가나와, 세 번째 조별 경기는 12월 3일 자정에 포르투갈과 벌이게된다. 한국은 지난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이번 카타르까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올랐으며 하지만, 조별 리그의 관문을 넘은 건 단 두 번뿐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끌었던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4강에 올랐고,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를 앞둔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은 유럽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어 만만치 않은 상대이며 가나 역시 한국이 피파 랭킹에서는 앞서 있지만, 역대 전적 상으로는 3승 3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하지만, 한국 또한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과 김민재, 황인범 등 주축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