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윤상현 국회의원] 대한민국 미래와 5천만 국민을 위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 논의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고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해, 꽉 막혀있는 한․일 관계에 돌파구를 여는 것은 최선의 그림이다. 그저 보여주기식 방일, 사진 찍기용 정상회담이 되어선 안 된다. 그런 회담으로는 냉각된 한․일 관계를 풀 수도 없거니와 오히려 외교적 허들만 높이게 된다. 문 대통령에게 한․일 관계 정상화 방안과 그 해결 의지가 없다면 차라리 도쿄올림픽에 가지 않는 것이 더 낫다. 현재 한․일 관계 악화의 원인이 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를 해결할 양국 정상 간의 해법이 없으면 정상회담은 생산성 없는 대화와 빈손 회담으로 끝날 수밖에 없다. 이 문제는 한․일 양국 지도자들의 정치적 결단이 있어야만 풀 수 있다. 하지만 도쿄 올림픽을 무관중으로 치르게 되면서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반전 카드로 삼아 총리직을 연임하려던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정치적 난관에 봉착해있다. 여론을 등에 업지 못하고 맞바람으로 맞고 있다. 이 역풍에 밀려서 오는 가을에 시행될 전망인 중의
[목포 공생복지재단 공생원 상임이사 이연] 어머니는 담양 백동리의 부잣집 맏딸로 태어났다. 남부러울 것 없이, 고생 한번 하지 않고 곱게 자란 어머니는 가난한 집의 6남 2녀 중 장남에게 시집을 와 고단한 삶을 살아야 했다. 결핵에 걸린 시아버지와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봉양했고, 시동생들을 모두 출가시켰다. 뿐이랴. 남편은 집안일이나 경제적 활동과는 무관하게 살았고, 급기야 알코올 중독에 이르렀다.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삶의 연속이었지만 어머니는 이에 굴하지 않았다. 귀하게 자란 티를 모두 벗어던지고, 소매 걷어붙인 채 꿋꿋이 가정을 지키며 자식들을 키워냈다. 그야말로 철인 같았다. 내가 어릴 적 어머니는 날마다 닭이 울기 전, 신 새벽에 일어나 돌절구에 보리쌀을 곱게 갈아 그 많은 식구들의 밥을 지었다. ‘드르륵 드르륵’ 보리쌀 가는 소리가 아련히 들려올 때면 나는 잠에서 깨어나곤 했다. 그랬던 게 습관이 되어 지금도 새벽잠이 없다. 보리밥은 단 한 번에 지을 수 없다. 돌절구로 보리를 곱게 갈아서 삶은 후 쌀과 함께 넣고 다시 불을 때야 부드러운 보리밥이 된다. 지금 밥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다소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어머니의 보리쌀 가는 소리는
[본 언론사 발행인ㅣ이기성] 불평하는 사람은 항상 불평한다. 부정적인 사람의 눈에는 장미꽃의 가시만 보이며 불평하는 사람은 불평이 인격 그 자체다. 그는 불평의 눈을 가지고 있어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이 불평의 조건으로 보이고, 불평의 입을 가지고 있어 입만 열면 불평이 쏟아져 나온다. 문제는 본인만 불평 인생을 사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 모두를 불평 인생으로 살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감사를 습관화하면서 살게 되면, 감사가 인격 그 자체가 되며, 저절로 감사의 눈을 갖게 된다. 그렇게 되면 보는것마다 감사의 조건이 되며, 입을 열면 감사가 샘솟듯 터져 나온다. 그래서 그는 한평생을 감사로 살아가게 된다.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감사가 있을 뿐이다. 감사가 행복해지는 연습이라면, 불평은 불행해지는 연습이며 감사하는 자세는 우리의 인생을 복되게 하지만, 불평하는 자세를 만사를 그르치게 하며 결국 불평 인생을 살 것인가, 감사 인생을 살 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감사는 우리의 얼굴빛을 평온하게 만들지만, 불평은 우리의 얼굴빛을 어둡게 만들며 같은 환경이지만 감사하기로 작정한 사람의 삶은 풍요롭고 행복하며 반대로 불평하기로 작정한 사람은 피곤하고
[국제로타리3620지구 21~22 성지 문상식 총재] 2021년 7월 2일 오전 10시 서산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 2021-22년도 총재 이,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 취임식에는 지구임원, 각 클럽 회장, 총무 및 회원들과 12개 지역대표, 역대 총재 등이 참석 했다. [국제로타리3620지구 좌측-이임 총재 도림 차호열, 우측-취임 총재 성지 문상식] 성지 문상식 총재는 취임사에서 “존경하는 역대 총재님들과 로타리안, 내외빈들이 귀한 시간 내어 주신 이 자리에 감사합니다. 또한 코로나19 대란을 잘 극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천여 회원들의 봉사와 수고가 쌓여 한국로타리 최고의 지구가 된 3620지구 회원들의 열정에 감동과 경의를 표 합니다. 쉐이커 메타(Shekhar Mehta) 국제로타리 회장은 2021-22년도 테마를 "봉사로 삶의 변화를"로 정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여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도록 요청하셨습니다. 타인의 삶의 변화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고, 이들을 돌보며 우리 자신이 최선의 삶을 사 는 것, 바로 우리 자신의 삶이 변화되는 것이 ‘봉사’입니다. 우리 인연을 이어주었고,
[오동한 컬럼니스트] 학창시절, “여러분의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무엇이라 하였나요? 남들도 좋아하는 인기 있는 직업,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 점차 나이 좀 먹어서는 돈 잘 버는 직업 등으로 자신의 꿈을 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꿈을 위한 도전에 가볍게 여긴 부분을 짚어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율성과 개성 존중을 위한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할 수 없는 부분을 학교와 교육청이 관심과 열정으로 학생들이 소망하는 바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꿈과 소망, 그리고 진로를 탐색하기 위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적성(진로.적성 검사)을 알아보고, 적성에 따른 경험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때론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은 경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습과 인성, 꿈을 위한 노력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자신이 소망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고 소중히 보호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보도자료 중 유명 연예인의 음주운전 사고, 어린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 어느 의사의 아내 살인사건 등 자신이 애써 일구어온 꿈들을 송두리째 잃게 되는 보도를 접할 수 있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특별취재반 | 김두관 국회의원 봉하마을서 "노무현정신계승연대" `노정연' 전국발대식 갖고 본격 대권 행보 [김두관 국회의원 지지자들과 행사전 헌화] 여권 대권 후보군인 김두관 의원 지지모임인 '노무현정신계승연대(이하 노정연)' 발대식이 26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개최됐다. [국기에 대한 경례] '노무현정신계승연대'는 지난 2월 1일 노무현 전 대통령 정신을 계승, 정권 재창출을 목표로 한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과 옛 열린우리당 관계자 등으로 창립된 단체이며, 김 의원의 지지하는 전국 조직모임이다. [김두관 국회의원 방명록에 기록-1] 이날 발대식은 전국에서 지역본부 관계자와 내, 외빈 인사들 3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성대하게 치루워졌다. 송재욱 노정연 사무총장, 민홍철 의원, 등이 참석하여 내달 7월 1일 대권 도전을 전격 선언할 예정인 김두관 의원을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 받는 PK지역 유일한 적통 후보로 추대하기 위해 열렸다. [김두관 국회의원 방명록에 기록-2] 송재욱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
사단법인 서울차세대 국제영화제(변지현)이사장은 2021.06.29 오후4시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2에 위치한 동방명주에서 많은 내, 외 인사를 초청하여 임원 위촉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후 단체 기념촬영] [변지현 이사장] 사)서울차세대 국제영화제를 설립한 변지현 이사장은 본 행사를 추진한 동기는 우리나라 영화 역사 100년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영화를 위해 헌신봉사해 온 영화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드리면서 오직 영화만을 위해 헌신봉사를 통해 평생을 걸어왔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영화인들을 위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가기 위해 사단법인 서울차세대 국제영화제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임원 위촉시을 단행하였다. 본 임원 위촉식을 진행함으로서 본 영화제는 하반기에 국제영화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행사를 기획하여 성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인들을 위해 복지 및 권익보호에 최선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부처와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영화인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이론적인 정책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정책으로 영화인들을 위해 앞장서 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자리에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하였지만 대표적으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 (전)광주시민권익위원장 최영태] 감성이 실력입니다! 감성을 사전에서는 어떤 일이나 현상, 사물에 대하여 느낌이 일어나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감성 지능이 높은 학생일수록 학교생활 적응과 학교수업 적응의 향상성이 높아진다. 감성 능력은 학교폭력이나 왕따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대니얼 골먼(Daniel Goleman)은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는 대단히 높은 감성지능을 기록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 뇌 과학 역시 인간의 정신 능력에서 감성의 역할이 중요함을 말해준다. 특히 적응능력, 충동억제, 대처능력은 감성 지능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한다. 감성은 창의성 등 인지능력을 개발하는 것과도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이 때문에 감성 지능과 감성역량은 심리학계뿐만 아니라 가정, 교육, 사회, 기업 등 모든 분야에서 점점 중요시되고 있다. 학교 교육에서 특히 유의해야 할 대목이다.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l 이상수 기자] 전남도립대 교수의 학생에 대한 성추행 사건을 옹호하지 않았다하여 보복징계 전남도립대학교 김애옥 교수의 복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021년 6월 22일(화) 오전 10시 전남도청에서 실시되었고, 오후 2시에는 전남도립대 정문에서 여성단체 회원들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 외 33개 단체 회원들 대표 20여 명이 참석하여 ‘전남도립대 김애옥 교수의 보복 징계 중단 및 복직을 즉각 실시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김 교수의 징계 발단은 “원래 이 사건의 발단은 유아교육과 교수에 의한 학생 성추행 사건이 터지자 같은 학과 최○○ 교수 등이 가해 교수에 대한 구명운동을 하면서 김애옥 교수에게 동참을 요구하였으나, 이를 거부하자 이에 대해 앙심을 품게 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사)광주여성민우회 최희연 대표의 성명서가 발표되었고, 곧이어 최희연 대표의 글을 담양인권지원상담소 백영남 소장이 대독한 글입니다. 전남도립대 교수의 학생에 대한 성추행 사건을 옹호하지 않았다 하여 보복징계 안녕하십니까. 오늘 관련 건으로 전남도청 앞에 모인 것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왜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l 이상수 기자] 전남도립대의 황당한 보복성 인사 전남도지사와 총장의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가능성 높아 •성추행 가해 교수는 해임되었다가 복직해 재직하고 있으나, •성추행 피해 여학생을 옹호한 교수는 7년째 복직을 위한 법정투쟁 중 •법원 복직 판결에도 복직시키지 않고 재임용 탈락 소송 중 •재임용 심사 위한 연구실적물 표절 없음으로 통과되었으나 •심사위원 교체하여 재심사로 근거와 설명 없이 표절로 인정함 •김애옥 교수 해임사건은 7년간 계속된 사건으로 포괄일죄로 임용권자의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죄 가능성 높아... 전남도립대학교 김애옥 교수의 복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021년 6월 22일(화) 오전 10시 전남도청과 오후2시 전남도립대 정문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 외 33개 단체 회원들 대표 20여 명이 참석하여 “전남도립대 김애옥 교수의 보복 징계 중단 및 복직을 즉각 실시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김 교수의 징계는 “유아교육과 교수에 의한 학생 성추행 사건이 터지자 같은 학과 최 모 교수 등이 가해 교수에 대한 구명운동을 하면서 김애옥 교수에게 동참을 요구하였으나, 이를 거부하자 앙심을 품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