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천중구청] 인천 중구는 원도심의 노후한 골목길 정비와 경사지 생활도로의 보행자 편의 및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구 관내 골목길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2022년도)에도 1억 원의 골목길 정비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중구가 추진하고 있는 낙후된 생활환경 지역의 5대 사회적 약자(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교통약자(어르신·장애인·어린이 등) 주거밀집 지역 위주의 노후한 골목길, 자연적으로 형성돼 예전부터 사용해 온 마을안길 도로 등 도로 폭이 협소하고 경사가 급하며 계단으로 형성된 골목길과 같이 현재 주민 보행 불편이 가중되는 도로 등을 위주로 정비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 1월부터 정비대상지 선정조사 및 공사설계를 시행 중이며 ▲노후·파손된 도로 바닥면 평탄화 ▲다양한 색상의 미끄럼방지재 포장 ▲경사지 도로 및 계단에 보행 안전시설물(펜스 및 핸드레일) 설치 등을 시행한다.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열악한 주거환경 내 골목길이 노후하고 파손돼 불편했고 경사길 및 계단은 미끄럽고 안전에도 위협받아 불안했다"며 "어
윤상현 국회의원(인천광역시 동구·미추홀구 을), 문학지하차도방음공사 7억원 등 교부세 23억 확보! [국회의원 윤상현(인천광역시 동구 미추홀구 을) / 윤상현 의원실 제공] 국회의원 윤상현(인천광역시 동구 미추홀구 을) 의원실은“문학지하차도방음공사 7억원, 수봉마을 도시재생사업 7억원, 수봉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5억원, 낙섬사거리 보도육교 정비공사 4억원 등 교부세 23억원 확보 했다”고 밝혔다. ▲문학지하차도방음공사(총사업비 24억원)의 경우, 방음터널을 설치함으로써 교통량 증가로 인하여 매소홀로에 인접한 신동아 3차 아파트 입주민 및 상가 등 도로교통소음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수봉마을 커뮤니티센터건립공사(총사업비 25억원)의 경우, 도화초교 일원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회복, 노인일자리 창출 등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한 몫을 하게 된다. ▲수봉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총사업비 34억원)의 경우, 도심지 지반침하(싱크홀) 사전 예방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하고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 시 구조적·운영적 4~5등급의 보수·교체가 가능하게 된다. ▲낙섬사거리 보도육교 정비
[출처 : 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지난 24일 동구청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동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동구청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한 '2021년 새내기 공무원 동구 알기 교육'을 시행했다. 본 교육은 인사팀장의 동구 현황 및 올해 상반기 자체 제작한 신규 공무원 생활 가이드북 안내를 시작으로 허인환 구청장 특강이 이어졌다. 구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동구에 대한 이해도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동구가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로 나아가는 여정에 훌륭하고 참신한 인재인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신규 공무원들이 과거와 현재의 동구를 학습하고 동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주광역시 동·서부교육지원청이 광주광역시 교육청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18일 오후 5∼7시 시내 일원에서 수능 이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19일 광주광역시 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경찰서, 구청 등 유관기관 및 패트롤맘 광주지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등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청소년들의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주요 청소년 밀집 구역인 충장로와 상무지구 일대에서 전개될 예정이다. 마스크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 물품 등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PC방·노래방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을 독려했다. 광주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수능 이후 발생하는 각종 청소년 비행, 학교폭력, 공공장소 흡연 등의 예방을 위해 교원 생활교육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교외 생활교육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광주 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긴장이 풀어진 수험생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출처 :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아름다운 인천, 공사장가림막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도심의 방치된 공사장가림막과 가설울타리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표준디자인 8차 개발 용역에서 추진한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인천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가설울타리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다. 공모주제는 '환경특별시, 인천'과 '함께 만드는 도시, 인천'으로 지난 11월 5일 제7회 인천시민 디자인 한마당에서 수상작 13점을 전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작은 ▲대상 작품명: Be. Incheon (인천이 되는 모든 것) ▲최우수상 작품명: 깨끗한 수돗물과 친환경 자원순환의 인천을 표현 ▲우수상 작품명: Interesting Figure of 인천 대상 수상자는 "그동안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있던 인천을 다양한 색감과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이 작품을 통해 공사 현장이 생동감 있고 활력있는 이미지로 개선되길 바란다"며 공사장가림막에 활용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손병득 시 도시경관건축과장은 "이번 시민들의 우수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수상작을 원도심에 방치된 고물상, 공사 현장의 가설울타리
인천공항 면세점 전경 [사진 : 인천공항공사][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 이하 인천공항)는 면세점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판매장’ 3곳을 11월15일(월) 개소하고, 우수 중기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용판매장에 입점한 기업에게는 추가비용 없이 오프라인 판매에 필요한 공간과 판매인력 등 일체의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 판매도 함께 연계 지원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인천공항 면세점 내 전용판매장은 올해 7월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권을 취득하여(5년, ‘21.11~’26.11), 최소 5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관세청 및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의를 통해 면세점 중 최저수준의 수수료를 적용(23%)한 것도 의미가 크다. 인천공항 전용판매장에는 유망 중소기업 360개사의 제품이 입점했으며, 구매자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소형가전, 패션잡화, 아이디어 제품 등 신규상품도 수시로 발굴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아시아 최대 핸드메이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 김동환 대표이사의 ‘중소기업 마케팅 전략’이라는 온라인 토크를 진
[출처 : 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관내 코로나19 중점관리 및 일반관리 시설을 대상으로 무료지원하고 있는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업종에 관계없이 전면 확대 지원한다. 구는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프렌차이즈카페, 목욕탕, 이·미용업, 실내체육시설, 노래방, PC방, 학원, 유흥업소 등 코로나19 관리대상 20개 업종 약 1천300개소에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예산검토 절차를 거쳐 코로나19 관리대상이 아닌 방역관리가 필요한 동구 소재 업소에 대해서도 무료지원을 결정했다. 신규 지원 대상 업종은 부동산과 약국, 의료기관, 안마원, 숙박업, 서점, 방문판매업 등 7개 업종이며 총 314개소를 현장 방문해 배부할 예정으로 그 외 업종은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른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좀 더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고자 확대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일상이 완전히 회복되는 날까지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심콜 출입 관리 서비스는 업소별 고유번호를 부여해 이용자가 해당 업소를 방문할 때 본인의 휴대전화로 안심콜 번호로
[출처 : 인천서구청]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역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운영 중인 '맛있는 집' 지정업소 36곳에 부착할 새 현판을 제작하고 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맛있는 집'은 서구 음식경연대회에서 맛과 독창성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선정된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 현재 총 36곳을 지정하고 관리 중이다. 구는 이번에 새롭게 제작한 현판은 노후화된 기존 현판을 교체하고 이용자들이 쉽게 인식하도록 기존보다 확대해 제작했으며 홍보를 위해 출입구 등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부착했다고 설명했다. 한 음식점 관계자는 "기존 현판보다 크게 제작돼 '맛있는 집'을 알아보고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어났다"며 현판 교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맛있는 집'뿐만 아니라 우수음식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고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2021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 대비해 시책사업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천시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군·구에서 수행하는 위임 사무 및 보조금 지원업무 등 8개 분야 31개 시책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구는 5일 열린 보고회에서 평가지표 담당 16개 부서 31개 시책을 대상으로 세부지표별 진행 상황 및 추진실적을 확인하고 부진한 지표에 대한 사유 분석과 개선대책 수립을 통해 행정실적 종합평가의 성적 향상을 도모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신순호 부구청장은 "남은 평가 기간 각 부서 간 협조 사항에 대해 적극 요청 및 지원해 실적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개선대책에 따른 향후 계획 추진에 있어 시기에 맞춰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출처 : 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위축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내 기관 단체의 이웃돕기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9월 초 시작된 이웃돕기 사랑 나눔은 10월 현재까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과 독거어르신, 국가유공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 및 예방접종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기부로 확산하고 있다. 9월 말까지 36개 기업과 기관, 단체에서 1억5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후원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 및 저소득층 2천200세대에 신속하게 지원해 안부를 살피고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보건소 근무자들에게도 관내 기관 및 단체 등에서 간식과 음료 등 후원물품 전달이 이어졌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사랑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