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부산광역시청]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스타트업을 지원하고자 부산의 특화된 관광상품을 담은 팝업스토어 '부산슈퍼'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상품을 제작하는 관광스타트업들이 많다. 하지만 다수가 1인으로 구성된 소규모 스타트업이다 보니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고 싶어도 비싼 수수료가 부담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아 관광스타트업들은 제작도, 유통도 쉽지 않다. 공사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스타트업에게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관광 상품을 만드는 회사들이라면 누구나 입점해서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판매를 주축으로 '부산슈퍼'를 기획하였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향후 '부산 최고'가 될 관광스타트업들의 상품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는 뜻의 부산슈퍼(BUSAN SUPER)는 영도 삼진어묵 앞 골목에 있으며 11월 말까지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부산슈퍼'는 공사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 입주기업이자 부산 로컬잡지 제작사인 ㈜다시부산과 부산슈퍼
[출처 : 부산관광공사]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오는 13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지역 MICE업계 관계자 대상 '2021 부산 마이스얼라이언스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마이스얼라이언스는 부산 소재의 MICE 관련 유관기관 및 업계 간의 협력을 통해 MICE 유치개최 역량을 강화하고 부산 MICE 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부산 마이스얼라이언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44개 사가 신규 가입하는 등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현재 234개 회원사가 ▲전문시설 ▲기획운영 ▲지원 ▲주최자 4개 분과에 참여·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분과별로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트렌드 강의를 듣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총 4일간으로 진행되며, 공사는 코로나 이후 가장 화두인 AI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그리고 메타버스와 접목돼 달라진 MICE 산업 환경에 대한 교육을 준비했다. 첫날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지원분과가 참여해 AI 인공지능과 MICE 산업에 대한 트렌드 강의를 들으며 향후 MICE산업에 도입될 인공지능 장비 및 플랫폼 등에 관한 논의를 했다. 워크숍에 참
[출처 : 부산광역시청]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가을이면 자연낙과로 인해 악취를 유발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에 대해 조기 채취에 나선다. 가을마다 도심을 노란빛으로 물들이는 은행나무는 병충해와 공해에 강해 가로수로 널리 식재되는 대표적인 나무이나, 열매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시민 불편을 초래한다. 부산지역 전체 가로수 16만8천 본 중 은행나무는 3만4천 본으로 20.3%를 차지하며 그중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는 약 1만 본으로 전체 은행나무 가로수의 29.1%이다. 이에 시는 구·군별 은행나무 열매 채취 기동반을 편성·운영해 열매가 자연 낙과되기 전에 집중적으로 채취할 방침이다. 9월 중순부터 내달 15일까지를 집중 채취 기간으로 정해 주요 간선대로변을 중심으로 버스정류장, 지하철 출입구 주변, 횡단보도 주변, 상가 등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지역부터 먼저 채취해 나갈 계획이다. 수확된 열매는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에서 엄격한 중금속(납, 카드뮴) 검사를 거쳐 식용 적합 판정을 받은 수확물에 한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도 기증될 예정이다. 지난해 검사를 거쳐 복지기관에 기증된 은행나무 열매는 약 1만700㎏에 달한다.
[출처 :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글로벌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 사업 대행사를 선정하고 브랜딩 작업을 내년 4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는 부산을 가로지르는 7개 해양 교량 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 중 핵심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 7개 교량 자원 환경분석 및 주요 도시브랜드 발굴사례 연구 ▲ 교량별 브랜드 이미지와 스토리텔링 발굴 ▲ 중장기 브랜드 홍보 마케팅 전략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사는 이후 발굴된 교량 자원 브랜드를 해수욕장을 포함한 부산의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부산만의 관광자원으로 콘텐츠화하는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은 전문가를 포함한 시민의 참여를 통해 추진된다는 점이다. 환경분석 단계에서 교량의 자연과 인문 환경적 특성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들이 요구하는 관광시장의 요구를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역사문화, 관광 등 다방면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자문단
[출처 : 부산북구청]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오는 9월 14일 북구 백신접종센터에서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 '청춘백신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KL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청춘백신 페스티발'은 코로나19로 공연을 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백신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1차 공연으로 지난 7월 20일 울산 중구 백신접종센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충북 청주와 충남 아산의 백신접종센터를 방문해 공연을 진행하였다. 북구 백신접종센터에서 개최될 '청춘백신 페스티발'에는 2인조 보컬팀 '노이마', 실험무대와 장르 융합을 지향하는 '더 아티스트', 현악4중주팀 '델라카토 콰르텟', 부산 유일의 탭댄스팀 '부산STAPS'가 참여하여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으로 백신 접종자들의 접종에 대한 불안과 긴장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북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공연에 참여하는 모든 예술가에게 사전 PCR 검사를 실시하고 공연 당일 자가 진단 키트를 이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예정이다.
[출처 : 부산중구청] 부산 중구에 위치한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상인회장 최환기)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전통시장 부스 행사'에 참가한다. 해양수산부 주최 '대한민국 수산대전 전통시장 부스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매금액의 최대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19일까지 진행된다. 1만7천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3만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5만1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5천 원, 6만8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권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신동아시장 1층 회센터, 2층 건어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영수증을 지참해 1층 전용부스로 오후 6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행사는 1인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최환기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번영회장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상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와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2021(BIC Festival 2021, 이하 BIC 페스티벌 2021)’을 오는 9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BIC 페스티벌’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인디게임을 참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참관객과 인디게임 개발사,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작품부터 출시 1년 이내의 작품까지 아시아(12개국), 아메리카(4개국), 오세아니아, 유럽(10개국) 등 전 세계 총 27개국 121개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주 드문 기회로 알려져 있다. 인디게임이란 저비용으로 개인이나 소규모의 단체가 모여 직접 또는 클라우드 펀딩 등의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해서 제작한 게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상업적인 게임에 비해 완성도는 떨어질 수 있으나 창작성이나 독창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 인디게임 전시체험을 비롯해 ▲개·폐막식 ▲B
[출처 : 부산북구청]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제11회 북구 평생학습 주간을 맞이해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구포동에 위치한 부산 솔로몬로파크 일원에서 '평생학습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한 평생학습 페스티벌은 부산시의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유지됨에 따라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특히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연계해 개최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평생학습 페스티벌에서는 커피버섯키우기, 반려동물 네임플랫 만들기 등 온라인 체험을 진행했으며, '글쓰기의 슬픔과 기쁨'이라는 주제로 정유정, 정여울 작가 초청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또 '나의 첫 책 만들기 프로젝트' 출판기념회, 평생학습관 수강생 작품 온라인 전시 등을 진행했다. 또한 북구는 평생학습주간을 맞아 8월 30일부터 일주일간 '공감, 성장, 치유'의 슬로건 아래 평생학습관과 도서관 등 9개의 평생학습 기관이 참여해 ▲그림으로 초대하는 감정수업 ▲영화인문학 리틀 포레스트 ▲프리저브드 캘리액자 만들기 ▲저자강연 부모교육 ▲책맥 저자 북콘서트 ▲독서힐링치유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
[출처 : 부산금정구청]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일 정미영 금정구청장이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민선 7기 공약사업과 올해 주요 역점 사업의 추진상황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현안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구민과 소통하며 갈등을 예방하고 효과적인 문제 해결책을 강구해 사업 추진율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들은 ▲상마마을 누리길 조성 ▲다람쥐 녹색쌈지공원 조성 ▲황산도 옛길 테마 거리 조성 ▲오륜동 본동마을 진입도로 확장 등 주요 사업장 6개소를 방문해 추진상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점검했다. 특히 '다람쥐 녹색쌈지공원 조성'과 '윤산터널 상부 도시숲 조성'은 내달 준공돼 주민들의 녹색 휴식 공간이 확충되는 한편 '오륜동 본동마을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통해 갈맷길과 연계된 누리길이 조성돼 마을 주민 편의가 증진되고 관광객 유입도 늘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금정구 랜드마크가 될 '금샘도서관'도 지난달 준공검사를 마치고 자료와 비품 구매 등 오는 11월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코로나19와 여름철 폭우로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대부분 사업 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출처 : 부산금정구청]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오는 7일까지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초청 강연과 홍보 부스 운영 등 기념행사를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시행으로 기념사진전으로 대체했다. 지난 1일부터 열린 사진 전시회에는 올해 구가 양성평등을 지향하며 추진한 사업인 '초보아빠 육아방', '건강한 가족·다문화가정 프로그램' 등의 진행 모습을 담은 사진과 더불어 부산시 일·생활 균형지원센터의 '워라밸 슬로건 공모 선정작' 등 25점이 전시됐다. 로비 입구에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일·가정 양립 실천이라는 남녀평등의 이념을 상징하는 '함께 걷는 꽃길'도 조성됐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양성평등 기념사진전을 통해 양성평등의 '같이'의 가치를 공감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며 "힘든 출산과 육아를 온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을 모두가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