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부산동구청] 부산 동구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허미숙)는 지난 19∼28일을 설맞이 특별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새마을부녀회, 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10여 명이 참여해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행복꽃밭의 잡풀을 제거하고 도로변, 상습불결지의 무단투기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허미숙 수정2동장은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과 단체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수정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에서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아트페어가 2021.12.02~6일까지 5일간 열리고 있다.[제20회 부산국제아트페어 전시장]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부산 국제 아트페어는, 국내외 유명작가 250여 명의 3천여 점 작품이 출품되는 아시아의 유일한 열린 미술장터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 채널을 통해 전시된다, 2021 BIAF에서는 고유물을 비롯해 한국, 인도, 중국, 러시아 등 국내외 작가의 작품과 더불어 신진작가 공모를 통해 신선하면서도 개성과 실력을 갖춘 신진작가들을 선발해 그룹전을 기획, 미술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만나고 소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시영 작가 출품작] 양시영 작가는 당당하게 국제관 B12에서 전시하며 K ART의 위상을 드높인다. 특히 양 작가는 작년 부산 화랑 아트 페어 온라인 판매 1위를 한 훌륭한 작가이다. 양시영 작가는 스물 세 살 의 어린나이의 청년 미술가이다. 그의 미술도구는 화선지와 동양화 물감이 전부이다. [양시영 작가 출품작] 요즘은 다양한 혼합 재료를 사용해 새로운 신작들을 선보이며 이번 전시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신기한 것은 작가가 연필을 쥐고 그림을 그릴 때 처음 선이 시작되면 마지막까지
[출처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에 걸쳐 '2021 하반기 희망상자 만들기'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 1천여 명에게 생필품 등이 담긴 희망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상자 만들기 행사는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협의회에 소속된 이전공공기관 13곳과 부산은행이 함께하며 희망상자를 직접 제작해 상자 속에 간식, 생필품 등을 담아 소외계층 등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올해 상반기 '희망상자 만들기' 행사에서는 다양한 간식 선물을 담은 희망상자를 직접 제작해 부산시 아동복지협회 양육시설 아동 1천 명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4천4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통해 생필품 등 17종이 포함된 희망상자를 지역 취약계층 1천여 명에게 전달했다. 한편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협의회는 2013년부터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기금을 조성해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협의회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영화진흥위원회, 영
[출처 :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첫 외국인 단체관광객의 부산 방문을 기념해 환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한국과 싱가포르 간 체결된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협정에 따라 16일 약 20명의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입국했다. 이들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PCR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고, 17일 오후 12시 40분에 KTX를 통해 부산에 도착했다. 부산시와 공사는 이들이 KTX 부산역에 도착하는 시점에 맞춰 환대 행사를 개최해, 이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공사는 코로나19 이후 약 2년 만에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부산을 처음 방문한 것을 기념해 환영 인사와 기념 촬영 등을 진행했다. 관광객들은 이후 부산의 대표 명소인 감천문화마을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한편 이달 말부터 부산∼괌 노선이, 다음 달부터는 부산∼사이판 노선 운항이 재개될 예정이다. 내년 3월에는 싱가포르 노선 재개, 헬싱키 신규취항이 예정돼 침체기에 빠져있는 부산 관광 업계에 기대감을 불어 넣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김해공항 국제선이 오픈하는 시점을 준비하기 위해 트래블버블
일정 포스터 [출처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의 대표 스타트업(창업기업) 축제인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 2021(BSW BOUNCE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스타트업위크 바운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투자자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산나눔재단, 한국벤처투자, IBK창공, 롯데벤처스 등 역대 최다 민간기업이 참여하여 26개 기관과 함께 20개의 다양한 창업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향하여 뻗어나가는 열정의 파도(A wave of passion for the future)’라는 주제로 4일간 진행되며, ▲BOUNCE 콘퍼런스(Start up D.N.A, 스타트업 리더들의 강연 및 패널토의) ▲부산 스타트업 기업설명(IR) 피칭릴레이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로드쇼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이 열린다. 개막 행사는 오늘(26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최근 데카콘(기업가치 10조) 기업에 등극한 야놀자 김종윤 대표가 ‘Startup D.N.A’라는 주제로 행사의 문을 연다.
[출처 : 부산북구청]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9월 30일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와 함께 북구예방접종센터와 덕천로타리 일대에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에 실시한 1·2차 캠페인에 이은 릴레이 캠페인으로 늘어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공단과 함께 진행하는 '지역 카페 테이크아웃컵 받아주기 사업'을 홍보하고자 추진하였다. 구는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한 홍보문과 함께 다회용 컵과 장바구니 등 1회용품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물품을 구민들에게 나눠주며 자원순환 실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였다. 정명희 구청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일상 속 실천이 모이면 지금의 환경문제 해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며 "나와 미래세대, 그리고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자원순환실천 운동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환경을 위한 작은 불편을 쌓아 지속 가능한 '생태 도시 북구'로 나아가기 위해 10월부터 부산환경공단이 출범한 '시민불편운동본부'가 추진하는 '시민불편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출처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오는 10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부산지역 시내버스 운행업체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자동차 구조 및 장치 안전기준 적합 여부 및 작동 상태, 승객 편의시설 관리 상태, 차량 내·외부 위생·청결 상태 등을 확인한다. 특히 ▲시내버스 안전과 직결되는 엔진룸 누유, 타이어마모, 등화장치, 하차 문 안전장치, 소화기 및 비상 망치 비치 상태 등 차량 관리상태와 ▲노선안내도, 안내방송장치, 첫·막차 시간표 등 승객 편의 시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차량 내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물품 비치, 차량 소독, 청결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적발된 위반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요청하고 법규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일정 등을 미리 고지해 점검 대상인 시내버스 업체의 자율적인 사전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진옥 부산시 교통국장은 "대중
[출처 : 부산동래구청]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가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대응하고자 나섰다. 동래구는 지난 10월 1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각계의 외부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용역 수행자인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최경식 책임연구원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계획 과업수행계획과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보고 후 참석자들의 용역에 대한 방향 제시 및 다양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제안된 의견은 향후 용역 추진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동래구는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내년부터 2031년까지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 사업계획 등을 포함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용역은 내년 7월까지 진행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2050 탄소 중립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실천 주체인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동래구는 내실 있는 계획수립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중구청]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와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5일 롯데시네마 대영1관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맞추어 영상 상영 위주의 BIFF 전야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영화감독 남연우와 2020년 미스코리아 선 류서빈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전야상영회에서는 역대 BIFF 영상과 2020년에 새로 설치한 한국의 정일성 촬영감독, 미국의 트린 민하 감독의 핸드프린팅 영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최진봉 중구청장과 이용관 BIFF이사장, 허문영 BIFF집행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VIP TALK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중구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비프광장 야외무대에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49석의 관람석을 마련하여 전야상영회를 실황으로 관람할 수 있게 했으며 10월 6일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도 실황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중구의 대표행사인 '커뮤니티 BIFF'도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 동안 비프광장, 롯데시네마 대영,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는 'BIFF 전야상영회'와 '커뮤니티 BIFF'는 영화를 사랑하는 지
[출처 : 부산강서구청] 노기태 강서구청장이 9월 30일 롯데호텔부산 펄룸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에 대한 공로로 노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서구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는 지난 4월 강서구청에서 열린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이 건의함에 따라 그 필요성을 절감하고 제정을 추진' 지난 9월 27일 공포했다. 이 조례 제정을 계기로 지역의 중소기업들은 협동조합 활성화, 판로, 사업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노 구청장은 감사 인사에서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 및 성장기반 마련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기술보증기금 정윤모 이사장, 신용보증기금 최우식 부산경남영업본부장 등 관련 인사 20여 명이 참석, 중소기업의 신용보증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