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무안군청] 전남 무안군이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숲을 조성하고 녹색공간을 제공했다. 군은 지난 23일 무안읍에 소재한 무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나눔숲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녹색자금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복권기금 지원으로 추진됐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노인, 장애인 등 사회ㆍ경제적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숲과 쉼터를 조성해 시설 이용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주민들과 화합ㆍ소통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전액 녹색자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1억3,000만 원을 지원받아 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내 방치된 유휴공간 1,042㎡에 교목 76주, 관목 2,045주, 초화류 1,660본, 지피식물 265.5㎡ 등을 식재해 숲을 조성했다. 이곳은 향후 시설 이용자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산림체험활동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며 방문객과 인근 지역주민에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나눔숲 조성사업은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숲체험 기회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며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선정] 전남 진도군 전남병원에 소아청소년과가 개설된다. 23일 진도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2022년 의료취약지 지원사업기관' 공모사업에 남우의료재단 진도 전남병원이 선정돼 진도에서도 소아청소년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소아청소년과가 없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의 의료취약지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의료취약지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진도 전남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설치·운영에 필요한 시설 장비와 인건비 등을 지원받는다. 전남병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문의 1명, 간호사 5명 등을 배치해 내년 7월부터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한다. 소아청소년과가 개설되면 그동안 진료를 받기 위해 목포시와 해남군 등 외지로 나가야 했던 주민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해남군은 화원면 지중해영농조합법인에서 해남 배추 캐나다 수출 선적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적된 18t을 시작으로 150t의 해남 배추가 캐나다로 첫 수출된다. 지중해영농조합법인은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산물수출전문단지로 지정된 법인으로 배추, 양배추, 양파 등 해남 신선 농산물을 매년 3천여t 동남아로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이번 수출은 수출업체인 지앤티웨이사가 캐나다 캘거리의 'A-MART'와 배추 수출계약을 하면서 성사됐다. 군 관계자는 "배추가격 하락으로 국내 시장이 어려워진 상황에 캐나다 수출길이 새롭게 열려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우수한 품질의 해남 농산물의 신규 판로 개척 및 지속적인 수출을 위해 다양한 신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겨울놀이터 운영] (사진=연합) 전남 곡성군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주말 겨울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차마을 잔디광장에 인공 눈썰매장, 불멍 체험장 등 가족이 함께하는 겨울놀이존이 조성된다. 잔디광장 중앙에는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이 만들어진다. 기차마을 내 실내전시관에서는 샌드크래프트, 라이브 스케치, 로봇 바리스타, 마술쇼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주역사 증축 공사 조감도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은 전라선 전주역 증축 공사를 내년 초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역을 보존하고 뒤편에 지상 3층·지하 1층(전체면적 4천754㎡)이 증축돼, 대합실과 고객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차량 97대를 세울 수 있는 역 앞쪽 주차장을 이전·확장해 지상과 지하에 주차 공간 228면을 확보하는 등 전주시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과 연계해 역광장 교통혼잡 문제도 해소할 예정이다. 유성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지역 상징 건물이 될 명품 전주역을 안전하게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구례군청] 전남 구례군은 '천은사 상생의 길&소나무숲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국내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6회째다. '천은사 상생의 길&소나무숲길'은 전문가 심사와 거대 자료 분석으로 대표 관광지로서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서면평가, 현장평가,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3.3km 구간의 '상생(相生)의 길'은 일주문에서 시작해 천은사 계곡 주변 숲의 상쾌한 기운과 사찰의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천은제 주변의 경관 조망까지 감상할 수 있다. 구례군과의 상생(相生)의 사업으로 새롭게 조성한 탐방로 구간 중 0.7㎞는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무장애 시설로 조성했다. 탐방로에는 산림욕 및 수려한 자연문화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7곳, 수달 등 야생동물을 배려한 자연 친화형 탐방로(0.4km), 나무 교량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이 되면 2023년부터 전국 관광안내소, 교통 거
광주시민들은 '광주답게' 또는 '광주정신'이라는 용어를 곧장 사용한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무엇이 ‘광주답게’를 나타내는 것이며, 어떤 정신이 ‘광주정신’인가 확실한 개념 규정이 안 된 상태에서 서구문화원과 광주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제발표는 이상수 박사(광주연구소 이사)가 “광주의 핵심 가치를 탐색하여 시민의 정신적 지침으로 하자”로 발제를 하고, 이에 대하여 윤희철 이사(지역공공플랫폼 광주로), 전영원 대표(시민플랫폼 나들), 그리고 기우식 사무처장(참여자치21)이 차례로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도 ‘광주정신’과 ‘광주다움’ 자주 언급하기도 하였지만 구체적인 핵심 가치를 탐색해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에 이를 탐색하여 구체적인 실천내용을 제시하여 시민들이 행동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되어져야 할 것이란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토론회가 될 것으로 본다. [이번 토론회 주제] ① 도시의 브랜드화를 위한 정신적 가치를 탐색하는 일이 의미가 있을 것인가? ② 광주정신, 광주다움, 5.18정신, 그리고 호남정신 등 그 명칭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 ③ 어떤 절차를 통하여 공론화할 것인가? ④ 공론화 참여 기관과 단체를 어디까지 할 것인가?
[출처 : 전남도청] ◇ 5급 승진 ▲ 여성가족정책관실 최형오 ▲ 여성가족정책관실 이해경 ▲ 국제협력관실 김동철 ▲ 여순사건위원회 양관승 ▲ 정책기획관실 장종대 ▲ 예산담당관실 김은진 ▲ 해상풍력산업과 백기성 ▲ 스포츠산업과 장연희 ▲ 전국체전기획단 이준길 ▲ 감염병관리과 서은숙 ▲ 식량원예과 정삼옥 ▲ 수산유통가공과 노향미 ▲ 도로교통과 심홍식 ▲ 토지관리과 김수현 ▲ 자치행정과 김양일 ▲ 자치경찰위원회 권재철 ▲ 농업기술원 기광연 ▲ 농업기술원 윤창용 ▲ 농업기술원 정현철 ▲ 인재개발원 정경선 ▲ 보건환경연구원 나환식 ▲ 산림자원연구소 서민재 ▲ 혁신도시지원단 김동윤 ▲ 동물방역과 이경란 ▲ 해운항만과 안영진 ▲ 지역계획과 장호훈 ▲ 농업정책과 박필영 ▲ 건축개발과 김상수 ◇ 5급 전보 ▲ 도민행복소통실 신홍식 ▲ 감사관실 김흥렬 ▲ 인구청년정책관실 유광식 ▲ 여성가족정책관실 최순희 ▲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영남 ▲ 국제협력관실 김미영 ▲ 정책기획관실 조재술 ▲ 예산담당관실 제갈래원 ▲ 법무담당관실 황국주 ▲ 자연재난과 서영배 ▲ 중소벤처기업과 노정호 ▲ 투자유치과 유묘상 ▲ 기반산업과 홍길순 ▲ 신성장산업과 김형호 ▲ 신성장산업과 우삼식 ▲ 신성장산업과 김
[사진:연합뉴스]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일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 1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5천159명, 전남에서 5천863명이 확진 다섯 자릿수로 올라선 광주와 전남의 하루 신규 확진 규모는 지난 4월 14일 이후 117일 만이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5명 늘어 누적 589명에 이르렀다. 전남에서는 추가 사망자가 없었으며 위중증환자 수는 광주 5명, 전남 22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인수위기자단] 대통령실 "국민의힘 조속히 정상화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