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26일 하남동 경암근린공원에서 2022 자원순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분리배출왕, 공동주택 경진대회 시상 △이주민 자원순환 실천 선언 △기부금 전달식 △자원순환 성과보고회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올해의 분리배출왕은 폐건전지와 종이팩 분리배출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시민 6명이 선정됐다. 광산구청장상 수여와 함께 수거보상 포인트가 제공된다. 공동주택 경진대회는 관내 26개 아파트가 신청한 가운데, 지난 8월부터 100일간의 재활용 분리수거 실천 노력을 평가했다. 그 결과 첨단금호어울림더테라스, 첨단LH3차, 목련마을7단지, 첨단호반2차아파트가 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부상으로 현판과 종량제봉투를 수여한다. 광산구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식품, 화탑영농조합, 주식회사 흰누리, 자담푸드, 젓가락스테이크 굽다 등 5개 기업과 광주광역시 자원재활용협회의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커피박 키링만들기, 원목 미니버스 만들기, 천연염색손수건 만들기 등 10개의 자원순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광산
[출처: 광주광산구청] 23일 광주 광산구 운남동에 위치한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짜장면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운남동 상가번영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최해식 운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운동분과 위원장이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광주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지난 22일 고려인광주진료소에서 고려인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동포를 대상으로 MMR(홍역‧볼거리‧풍진)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MMR은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및 풍진 혼합 백신이다. 이번 예방접종은 지난 9~10월 광주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하 지원단) 주관 고려인마을 주민 건강조사의 후속 조치다. 조사 결과 고려인동포 37명이 홍역 항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지원단과 광산구가 협력해 예방접종을 지원키로 한 것이다. 주로 낮에 근로활동을 하는 등 고려인 마을 주민의 사정을 감안해 예방접종은 저녁시간에 이뤄졌다. 미등록 외국인의 경우 현장에서 임시관리번호를 부여해 접종받을 수 있도록 했다. MMR 백신은 4주 간격으로 2번 접종하면 99%에서 면역 획득이 가능해 광산구는 20일 2차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급성 유행성 감염병으로, 현재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유행하고 있어 우선 접종이 필요한 백신으로 선정했다”며 “이번 예방접종으로 고려인마을에 사는 고려인동포들의 면역 획득은 물론 지역사회 질병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기대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해 지역측지계에서 세계측지계로 변환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 드론 촬영 지역은 평동2차산업단지이며 총 403필지 171만8763.6㎡이다.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은 기존 일본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설정된 지역 측지계에서 세계적으로 통용할 수 있는 지구 중심을 원점으로 지역적 오차가 없는 국제 표준 세계측지계로 변환하는 국책사업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고해상도 드론 항공사진을 활용한 지적측량 시범사업은 지적기준점의 현황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세계측지계 좌표변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범사업과 더불어 시민이 체감하는 지적‧공간정보 공공서비스 편의를 제공하는 데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운남어린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은 이주민과 다문화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운남어린이도서관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운남어린이도서관은 내년 여름방학 기간에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도서관에서 다함께 말해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문화, 도서관에서 다함께 말해요’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특징과 놀이를 알아보는 ‘세계문화여행’과 ‘세계문화놀이’ 등 독후활동을 통해 다문화 어린이 간 정보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상호문화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운남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 내 문화교류의 장을 형성, 어린이가 도서관과 친해지고,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2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대면 집합교육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실무‧연수교육을 해온 김덕은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정책과 시장변화에 따른 향후 부동산 거래전망 △사례 중심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부동산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 요령 등을 강의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인중개사법 위반사례를 줄이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중개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의 새로운 ‘스포츠 랜드마크’가 될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이 22일 개장했다. 광산구는 이날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광산구 서봉동 205-6번지)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 강기정 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파크골프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황룡강 송산교와 황룡강교 사이에 위치한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6만587㎡)은 호남권 최대이자 광주 최초 36홀로 조성됐다. 공사는 2018년 말 완료됐으나 개장을 앞두고 2020년 집중호우로 일부 시설이 훼손돼 복구사업과 시설개선 사업을 거쳐 이날 공식 개장했다. 기념식은 정식 개장을 알리는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식, 개회식, 기념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 개장을 기념한 광산구청장기 대회가 열렸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황룡강, 장록습지와 인접한 좋은 입지, 호남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은 ‘스포츠 도시 광산’ 도약의 핵심이 될 것이다”며 “전국대회, 전지훈련 유치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생활체육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크골프는 몸에
[출처: 광주광산구청] 연말이 다가오면서 광주 광산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청록라이온스클럽은 21일 광산구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광산구 관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위해 300만 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자립보호청년 15세대가 겨울철에 사용할 이불, 전기매트 등 생활용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 여성분과위원회도 이날 오후 광산구청을 찾아 고려인마을과 광산구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김장 김치 1000kg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추위가 찾아오면서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도 잇따르고 있다. 광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일 본량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10세대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도 최근 광주서림교회와 함께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지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한 다양한 기관‧단체의 나눔과 후원이 이어지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광산구 행정도 시민 삶을 보살피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지난 19일 도산동 파랑새 탁구회관에서 ‘한울타리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5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광주다운 주민자치회 시범동 사업’ 공모 지원을 받아 도산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복식경기로 이루어졌으며, 도산동 마을주민 55개 팀 110명이 참가했다. 청소년부, 일반부, 어르신부 3개 리그로 나누어 운영된 이날 대회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열하게 진행됐다. 김대성 도산동 주민자치 회장은 “올해는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만큼 주민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을주민과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2022년 의료급여사업에 대한 보건복지부와 광주시 평가에서 각각 우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진찰, 치료,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광산구 내 의료급여수급자는 1만3974명이다. 의료급여 사례관리, 부당이득금 징수율, 장기입원 관리, 의료급여 재정관리 적정성 등에 대한 지자체의 노력도, 전반적인 실적을 살피는 이번 평가에서 광산구는 올바른 의료급여 수급문화 정착과 불필요한 장기입원 해소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광산구는 의료적 필요도가 장기 입원 환자의 안정적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퇴원 후 가정으로 복귀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민간 자원 연계 생필품 지원 △‘코로나블루’, 불안감 등을 극복하도록 돕는 심리지원서비스 제공 △고령 의료급여 대상자에 대한 치매 예방 등 독립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인지활동 지원 등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장기입원자의 의료와 요양을 재정립하는 등 체계적으로 의료급여사업을 관리한 노력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