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홀인원파크골프클럽(대표 권찬익)이 최근 광주 광산구 첨단2동의 어려운 돌봄 이웃 2세대에 연탄 600장을 지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 광주공장이 지난 25일 하남동 돌봄 어르신들에 성인용 기저귀 65세트(8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물품은 LG이노텍이 택배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65명의 거동 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발송할 예정이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광주형 일자리 시즌2’를 내걸고 추진하는 지속가능성장 경제특구에 대해 노동‧일자리 전문가들이 “사회적 대화를 통한 기초지자체 단위 일자리 개혁의 새로운 모범을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 25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지속가능성장 경제특구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박명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광주형 일자리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디자인하고 실현한 일자리 개혁의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이 가능성을 더욱 발전‧확산시키기 위해 광산구가 지속가능성장 경제특구의 이름으로 지역 일자리 개혁 실험을 계속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명준 연구위원은 산단이 밀집해 있는 광산구의 특징을 언급하며 “신규 투자만이 아니라 기존 일자리를 개혁하는 실험이 돼야 한다”며 “노사가 주체적으로 지속가능한 일터를 위해 자기변신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일터와 삶터의 균형을 위해 임금‧노동시간의 개선을 적극 도모하고, 시장임금과 사회임금의 적절한 조화를 모색할 것”을 주장했다. 추진 과정에 대해 박 연구위원은 “명실상부한 아래로부터 거버넌스 개혁이 이뤄지도록 기획해야 한다”며 “사
[출처: 광주광산구청] 김장철을 맞아 광산구에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난 24일 신창동, 수완동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주민자치회, 사회단체 등과 함께 돌봄 이웃을 위한 김치를 담갔다. 이날 신창동 지사협(위원장 강미숙)은 돌봄 이웃 115세대에, 수완동은 280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박병규 청장은 앞서 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오덕, 이하 지사협) 김장 나눔 행사에도 참여해 직접 배춧속 넣기, 버무리기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800포기의 김장 김치는 우산동 돌봄이웃 350세대에 전달됐다. 이 외에도 △도산동 △본량동 △송정2동 △신가동 △신흥동 △어룡동 △월곡2동 △임곡동 △첨단2동 △하남동(가나다순) 등에서도 지사협, 사회단체 등을 중심으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 김치를 각 지역의 돌봄 이웃, 사회복지시설과 나눴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여성폭력추방주간(11월 25일~12월1일)을 맞아 지난 24일 관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야간 합동점검을 펼쳤다. 이날 광산구, 광산경찰서, 광산소방서, (사)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 광산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첨단지구 일대 유흥주점 30개소를 지도 점검했다. 점검은 10여 명이 2개 반을 이뤄,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성매매(알선)행위 △불법 건출물 여부 △청소년 출입 여부 △소방 안전점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또한, 숙박업소와 마사지업소를 대상으로 음란행위 방지 캠페인을 펼치고, 성매매 방지·피해자 지원제도 홍보물을 배포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여성폭력추방주간을 통해 성매매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성폭력이 발생하는 다양한 영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심으로 폭력이 없는 안심 광산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광주광산구] 광주 광산구 동곡동이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센터장 박영관)과 함께 24일 광주무역센터 지하 1층 연회장에서 위기가구 및 어르신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웃살핌 행복더하기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는 주민도 참여해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노년기 건강교육 등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4일 수완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병원과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인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의학과 교수 및 응급구조사가 참여해 심폐소생술(이론‧실습), 응급처치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 실질적인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광산구는 응급상황 시 누구나 심폐소생술이 가능하도록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의무기관 관리책임자를 비롯해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대상 응급상황대응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광산구 보건소는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찾아가는 심폐소생술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에 소재한 한 기업이 시민의 초상권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을 전하는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광산구에 따르면, 주식회사 시너지타워(대표이사 정정원)는 최근 광주시민 100명과 함께 도시경관 조성 및 사회공헌 취지를 담은 ‘광주시민 초상권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첨단지구 상권 내 공사장 울타리에 광주시민 100명의 프로필 사진으로 이뤄진 ‘포토아트월’을 설치하고, 1인당 5만 원의 사진 초상권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한 캠페인이다. 시너지타워는 이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 500만 원을 최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지정 기탁했다. 시민의 참여로 적립된 500만 원의 기부금은 동절기를 맞아 돌봄 이웃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시너지타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도심 속 흉물로 여겨지던 건설 현장을 예술 전시의 장으로 탈바꿈하고 더불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다양한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엄마의 항암치료, 엄마를 위해 병간호에 전념해야 하는 아빠. 그동안 부모 없이 지내야 하는 다섯 아이들. 하루하루 힘겨운 상황에 놓인 이 가정을 위해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우산동 마을 전체가 팔을 걷어붙였다. 24일 광산구에 따르면, 우산동 한 연립주택에 부부와 다섯 자녀 총 7명이 거주하고 있는 가정에 큰 위기가 닥쳤다. 아이들의 엄마인 A씨가 뇌종양으로 쓰러져 지난 10월 초 수술을 받은 것. 이후 뇌경색까지 발생했고, 이달 초부턴 항암치료를 위해 병원 입원 중이다. 남편 B씨는 회사를 휴직하고 병원에서 아내 병간호에 전념하고 있다. 당분간 다섯 자녀는 부모 없이 지내야 해 양육과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마을 주민들이 나섰다. 아침, 저녁으로 A씨 집을 찾아 아이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살피고,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반찬을 챙겨주고 있는 것. 주민들의 노력에 우산동 행정복지센터도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광주사회서비스원 등과 협력해 맞춤형 급여, 생필품 및 반찬 지원, 긴급돌봄(아이돌봄), 아동급식 등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골목상권 미식브랜딩 아카데미’에 참여한 자영업자(요식업) 26명이 두 달여 간 교육을 마치고 광산 대표식당으로 거듭났다. 광산구는 지난 23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수료식 및 특강’을 개최했다.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는 광산구의 대표식당 육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은상 ㈜남도외식문화개발원장 등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해 외식업 경영마인드 개선과 브랜드 기획을 위해 △미식관광 성공전략과 언택트 경영마인드 △골목식당 브랜드 운영 전략 등 실전형 교육과 현장학습을 7주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과 함께 ‘월간식당’의 저자 박형희 학국외식정보 대표가 ‘팬데믹 이후 외식업의 변화와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외식업 경영에 대한 트렌드와 노하우 강의를 진행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경영 마인드 개선 및 브랜드 강화 교육으로 단단해진 골목상권의 사장님들이 지역경제를 일으키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