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교육부 ‘미래교육지구’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교육청, 광주시 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 ‘모두를 위한 교육, 어디나 배움터’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 추진에 나선다. 2020년 11개 지구로 시작한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는 광산구를 비롯해 총 33개 지구가 선정됐다. 선정 지자체에는 각 1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난 5월 광주서부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교육청과 광산구지역교육협의체 구성 및 미래교육지구 사업 준비 TF팀 운영 등 필요한 준비를 마친 광산구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구상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일반자치와 교육자치, 학교와 마을, 칸막이 없는 부서 간 협력 등 상생을 통한 교육실현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광산구는 ‘모두를 위한 교육, 광산은 어디나 배움터’라는 비전을 세우고, 교육협력 기반 구축과 학교자율 책임 운영, 교육자치 확대를 위한 중점과제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시민의 자산 관리 형성에 도움을 주는 ‘가계부 강연회’를 운영한다. 강연은 13일 오후 7시, 15일 오전 11시 두 차례 광산구 야호센터 넘실 강의장에서 열린다. ‘365일 자동절약시스템으로 아파트를 마련했다’를 집필한 오미옥 강사가 실제 경험, 사례를 중심으로 나에게 맞는 하루 살기 금액 정하기, 5주 생활비 시스템 등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생활 실천 방법들을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광산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청 일자리정책과(062-960-3923) 또는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062-954-0019)에서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광산구는 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재무교육을 비롯해 개인채무 및 가계경제로 힘든 시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금융복지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 상담은 전화 및 누리집(gs-fwc.com)을 통해 할 수 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식사 문화 개선에 앞장설 ‘광산 안심식당’ 108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지정한 ‘광산 안심식당’은 총 523개소로 늘어났다. 광산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인 수저관리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영업장 매일 방역·소독 등 다섯 가지 과제를 실천하는 음식점이다. 안심식당 지정 업소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지도 앱, 그리고 광산구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안심식당 서약운동 사업을 지속 추진해 안전한 식사 문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9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고충상담창구 홍보를 위한 ‘머선129(무슨12든 말해보라9)’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신분 노출을 우려하는 피해자를 위해 익명이 보장되는 ‘사이버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무슨 일이야’의 방언 ‘머선일이고’를 비슷한 발음의 숫자를 넣어 표현한 신조어인 ‘머선129’를 통해 직원들이 고충상담창구를 쉽게 인식하고, 피해 발생 시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산구는 당사자나 목격자로 맞닥뜨리면 당황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직장 내 성희롱 사건 발생 사건처리 절차에 관한 내용을 담은 ‘메시지 카드’도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실효성 있는 폭력예방 교육과 다양한 캠페인 등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직원들의 고충상담에 대해 공정하고 엄정하게 대응해 성희롱, 성폭력 없는 안전한 공직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사이버고충상담창구에 상담이 접수될 경우 남‧여 각각 1명씩을 고충상담원(감사관 청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박병규 구청장)는 관내 주요 상가를 중심으로 ‘동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에너지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했다. 광산구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에너지절약 시민 실천단’과 주요 상가를 방문해 △겨울철 적정실내온도(20℃) 유지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사용하기 △개문난방 하지 않기 등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했다. 특히, 올겨울은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느 때보다 에너지 절약이 더욱 절실함을 강조하며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실천을 호소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적정 실내온도인 20℃ 이하를 유지하고, 전기 난방기 사용 자제, LED 조명등 교체, 사용하지 않는 방 조명 끄기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8일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휴먼서비스네트워크’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광산구 ‘휴먼서비스네트워크’는 복지‧보건‧의료‧교육‧주거 등 11개 분야 148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다. 이를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위기가구의 신속한 위기탈출을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광산구는 이를 통해 올해 어려움에 처한 597가구에게 2199건의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등 위기 해소와 자립 발판 마련을 도왔다. 이날 공유회에는 50명의 사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했다. 서로를 소개하고 복지 자원을 공유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또 올해 복지현장을 기록한 열 번째 사례집 ‘Do dream(두 드림)’을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기도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선제적 예방복지 실현을 위해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사람 중심’의 복지 지원 체계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연말, 청년 예술인들의 매력 넘치고, 톡톡 튀는 ‘화요문화산책’ 공연이 펼쳐진다. 광주 광산구는 13일 오후 7시30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댄스팀 ‘일브로(ILL BRO)’의 스트릿댄스 ‘ARTIST STORY – 움직임의 편지, 그날 밤’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서는 일브로 팀만의 힘 있는 안무, 화려한 기술, 예술적 해석을 접목해 독립군과 밀정의 이야기를 담은 ‘경성’,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명량’, 3.1운동을 기념하는 ‘8호 감방의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광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연예매란에서 사전 온라인 예매 신청을 받는다. 또한, 사전에 촬영한 일브로 팀의 인터뷰와 맛보기 공연 영상은 광산문화예술회관 유튜브 채널 ‘문화광산 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람 신청 및 공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825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산구 ‘화요문화산책은’ 청년 예술인들에게 광산구의 공연장 무대를 공유하며 창작 및 공연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가 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첨단마을복지시민학교’ 교육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첨단마을복지시민학교는 사회적 돌봄과 공익 나눔 활동을 위한 마을복지활동 교육과정이다.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이루어진 교육을 통해, 마을시민활동가 19명을 배출했다. 교육은 기본소양교육, 워크숍, 복지실습으로 이루어졌다. 기본소양교육은 현장에서 쉽게 복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복지역량을 위해 복지사업 필요성을 공유하고, 구체적 실행방법을 체험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복지실습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식사하셨어요’ 등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이 직접 취약계층을 만나 건강상담, 치매조기검진, 반찬나눔 활동 등을 진행했다. 첨단마을복지시민학교 교육과정 수료자는 첨단1동 지사협과 2023년 지역복지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김용수 첨단1동지사협 위원장은 “마을복지시민학교가 마을에서 함께 하는 복지, 스스로 하는 복지, 참여하는 복지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사회에서 복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구의회 구정질문을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선 시민의 권익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으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건설적인 제안은 구정에 반영하고, 제기된 사안은 명확한 사실관계에 기초해 후속 조치를 검토하는 등 “구정 발전을 위해 의회와의 소통‧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난 7일 열린 제276회 광산구의회 제2차 정례회 구정질문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며 더 나은 구정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장록교 재가설,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등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현안에 대한 입장과 대응 방안을 묻는 국강현 의원의 질의에 박병규 청장은 “광주시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6차로 개설의 우리구 입장과 주민 의견을 재차 전달하고 추진 상황, 설계 내용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어줄 것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과 관련해서는 “광주시 공식 입장이 아님에도 군공항으로의 이전 발언이 나와 주민 다수가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은 군공항 이전과 함께 검토돼야 하며, 평동 포사격장을 포함한 광주도심의 군사시설 이전 또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월곡1동이 건강사랑봉사단, 월곡동 마을관리소와 함께 연말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월곡1동 건강사랑봉사단과 월곡동 마을관리소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독거노인 85세대를 방문해 안부와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김장 김치 10kg와 떡, 곰탕, 김 가루 등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7일에는 월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통장단, 주민자치회 등과 함께 직접 단근 김치를 사회배려게층 100세대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