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강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키르의 한 건물에서 구조작업을 하는 사람들 모습] (사진=연합)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했다.
가지안테프는 시리아와 맞닿은 지역으로 AFP통신은 이번 강진으로 지금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각각 53명, 42명 이상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강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키르의 한 건물에서 구조작업을 하는 사람들 모습] (사진=연합)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했다.
가지안테프는 시리아와 맞닿은 지역으로 AFP통신은 이번 강진으로 지금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각각 53명, 42명 이상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이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3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500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전라남도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6,000만 원을 더해 총 1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군은 2022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각각 5,270만 원, 3,0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한 사업 추진과 더불어 적극적인 행정으로 군민의 만족감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행복여행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출처=순천시청) 전남 순천시는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의 불편함을 이유로 여행이 어려웠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순천시 행복여행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순천에 거주하는 6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중 장애인은 활동을 지원하는 여행자 1명을 동행할 수 있다. 미성년자도 법정 대리인이 동행하거나 아동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순천시 관내여행사 중 공모를 통해 전남을 여행하는 4개 여행상품(여수, 해남, 강진, 곡성)을 선정하였으며, 여행참가자가 여행상품 및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올해 행복여행 참가희망자는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여행상품은 5월 ~ 6월 운영된다. 시 관광과 관계자는 “평소 여러 제약으로 여행이 어려웠던 시민에게 행복한 여행의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시 행복여행 지원사업’참가자 모집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순천시 관광과(061-749-5792) 및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년 법제처 순회 법제교육]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은 지난 17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공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제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법제처 순회 법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 법제전문교육훈련기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서용우 법제관과 조정필 법제교육과장이 강사로 나서 공직자가 업무 추진 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자치법규 입안과 실무과정을 다양한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를 더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지난해까지는 전남도청에서 시군별 소수 인원만 신청받아 교육을 진행해 왔으나 공무원은 순환근무로 인해 자주 업무가 바뀌고 새로운 법령의 제·개정은 물론 군정 정책에 따른 조례 등 자치법규를 제·개정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올해는 군에서 법제처에 방문형 교육을 요청했다. 강의는 나날이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 수요에 맞춰 법령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높이고 자치법규의 구조, 형식, 입안 절차 등 기본적인 내용과 법령의 올바른 해석 및 실무 적용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공직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치법규 입안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내용과 군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용어를 쉽고 바른 문장
[제2기 민간강사 양성 아카데미 입교식]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1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방사능방재교육 민간강사 양성 아카데미’ 제2기 교육생 입교식을 가졌다. 금 번 아카데미는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방사능비상 대비 주민의 자율방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주민 친화적 민간 강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원자력·방사선 기초 ▲원자력발전소 이해 ▲국가 방사능방재체계 ▲방사선재난 시 주민행동요령 ▲교안제작 및 강의기법 등을 중심으로 3개월 간 진행된다. 특히,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 중 일정 수준의 강의능력을 갖춘 사람은 하반기 방사능방재교육 민간강사로 위촉되어 주민 대상으로 직접 교육하는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 17명의 방사능방재교육 민간 강사를 양성하여 총 83회 1,2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했다.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 향촌복지과와 장성군 가족행복과 직원들이 지난 18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상호기부를 통한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장성군 가족행복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근 지자체 간 협력을 공고히 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고,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나 전국 농협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으며, 담양사랑상품권, 대숲맑은 담양쌀, 한우, 죽세공품, 담양 대표 농축산물과 더불어 한과 만들기, 텃밭 가꾸기, 바리스타 체험과 같이 담양에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답례품들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