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난 30일 광주·전남에서 각각 600여명 안팎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51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전남에서는 668명이 신규 확진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11명 지역별로는 여수 128명, 순천 107명, 광양 74명, 목포 63명 등이다.
집단감염은 전남 관내 요양 병원 15곳·시설에서 36명 사례 광주·전남은 전주 평일과 비슷한 각각 하루 1천명 이하 확진 감소세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