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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곧 작가의 언어, 서울 아트쇼에서 양시영 작가를 만나보세요!

그림이 곧 작가의 언어, 서울 아트쇼에서 양시영 작가 전시회 진행중! 

 

[ '서울 아트쇼'에 작품을 선보이는 양시영 작가 부스]

 

양시영 작가는 별명이 많다. 차세대 피카소, 순수색채의 마법사, 순수한 미술가, 해맑은 작품을 보여주는 미술가..

 

말과 글을 대신하여 그림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소통하고 성장했는지를 소개하는 양시영 작가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아트쇼'에 참가하여 작품을 선보인다.

 

[ '서울 아트쇼'에 작품을 선보이는 양시영 작가 부스]

 

양시영 작가는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청년미술가 중 한명이다. 남다른 재능을 보이는 양 작가의 작품에는 기존 서양화에서는 볼 수 없는 전통 화선지에서 맛 볼 수 있는 맑음이 작품 전체에 흐른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한다. 스물두 살의 청년 미술가인 양시영 작가는 자폐성 발달장애 2급을 지니고 있지만, 말과 글을 대신하여 그림을 통해 자신의 소통방법과 성장과정을 설명하는 특별한 작가이기 때문에 그가 아니면 창조해내지 못하는 독특한 화풍으로 기존 작가들과는 확연히 다른 세계가 담긴 작품을 만들어 낸다.

 

거의 날마다 그려오던 필력이 15년 이상이기에 어떤 사물이나 사람의 특징을 본인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능력이 천재적이라 평가받는 양시영 작가는 자신이 본 자연과 꽃, 동물, 주위의 사람들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그려냄으로서 작품을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흥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SK T타워 미디어 월'을 첫번째로 장식했던 양시영 작가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50인전, 미국 뉴욕 K&P 갤러리 초대 개인전,  국회 초대 런던 예술대 협업 ‘프리즘’ 참여 전시회 등 이미 21회의 개인전과 참여전시회를 개최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달 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트페어국제관에 초대되어 작품을 선보이는 등 K아트의 위상을 드높이는 작가이다.

이번 서울 아트쇼에서 24회 단독 개인전을 펼치는 양시영 작가. 작품을 전시할 때 기분이 좋아요! 하늘만큼 좋아요! 라고 표현하는 해맑은 그 처럼 순수했던 어린날을 그리워하는 현대인에게 엷은 미소를 입가에 짓게 하는 작품전이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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